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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소가 짱임다..
혼자서 맥주는 가끔 마셔도 소주는 잘 안마시는 편입니다만 집에서 먹을땐 횟감이나 구운 고기가 있을때 먹게 되더군요... <br /> 그래도 집에서 소주 마실 때는 주로 횟거리와 함께 마신것이 90% 정도이군요.
혼자 소주를 무슨 맛으로 두병이나 마셔요. ㄷㄷㄷㄷㄷㄷㄷㄷ<br /> <br /> 퇴근할때 한병 사 온 맥주나 마시고 자야겠네요. ㅡㅠㅡ
전 인터넷을 안주삼아 그냥 깡소주나 깡맥주 마십니다...<br /> <br /> 밥도 제대로 못얻어 먹는 주제에 안주는 언감생심... ㅠㅠ
발가락 사이의 때.....ㅠㅠ
나이와 건강 생각해서라도,꼭 안주는 챙기세요.. ㅠ ㅠ<br /> <br /> 저는 혼자 집에서 머그라면, 캔맥주 1캔이면.. 훅 갑니다..
알콜 중독이죠.....어쩌면.... ㅡㅡ;
친구 한넘은..<br /> <br /> 소주 한병에 껌 반개를 안주삼아 먹더군요..<br /> <br /> 그렇게 퍼 마시더니..<br /> <br /> 30대 초반에..<br /> <br /> 위를 거의 2/3 잘라내는 수술을 했습니다...ㅠㅠ
전 20대 초반에 위천공 수술 했음다. ㅡㅡ;
헉,,좀 챙겨드세요<br /> <br /> 전 그냥 스팸조각,참치캔이나 계란사다가 후라이로 합니다만...<br /> <br />
산오징어 사와서 소주 마시면 좋더군요.
뻔데기 통조림이 진리입니다. :)
현회님 애기들어니께<br /> 바라리맨 깔라고 폼잡는게 아니라<br /> 위를 움켜잡고 인상쓰는 아이콘으로 보여 ㅠㅠ<br /> 좀더 행복하게 그라고 위도 행복하게 음주 하심 좋겠네여^^
게다리..........통마늘짱아지
꽁치 통조림이....!!!! 국물도 있고~~~~
제가 술을 안 마셔서 그러는데... 떨이장군이 뭔가요?^^;;
똘이.......~
ㅎㅎ 전 안주없으면 안마시는 편이라... 다행히 주위에서 안주빨이라고 욕하는사람이 없어 다행이라는...
두부 반 모 데치고 간장에 찍어 먹기.
캐슈너츠,호두.등등...
라면
냉장고난 찬장에 있는거 아무거나 + 얏옹....
혼자 먹을 때는 뭔 술이던 안주 엄씨 깡으로 먹슴니돠...ㅠ.ㅠ
저는 걍 밥 먹는참에 마십니다. ^^; <br /> 밥반찬이 안주가 되는거죠..<br /> 그나마 끼니 생각이 없을땐...<br /> 동범님처럼<br /> 번데기 한깡 부어서 자글자글 끓으면 떠먹으면 두어병은 먹게되죠...<br /> 하지만 반주는 딱 한병만 ^^
안주는 많아요..라면 참치 만두 좀 푸짐하게 먹으라면 치킨에다가 회 하나 시키면 세병까지는 거뜬해요..근데 이게 혼자서 세병이라 같이 마시는 거랑은 일어나는 게 두배는 힘들다는거죠
냉동 문어 슬라이스
막걸리를 드세요... ^^ <br /> <br /> 김 몇장이면 충분합니다. ㅋㅂ
음악이 있잖아여.. ^^<br /> 그리고 안주는 자고로 기름져야....ㅡ,.ㅡ<br /> 치킨에 소주 한 잔 한 1 ㅅ
음악과 술을 먹으면 <br /> 너무 취해요<br /> <br /> <br /> 다음 날<br /> 출근 시간 못 맞추는 사례<br /> 발생함!!!!
일단 물 한사발 퍼놓고, 한잔 캬~ 하고 물한모금 들이킵니다.<br /> 안주도 필요없고 희석되서 위도 덜 상하구요.<br /> <br /> 혹 소독용 알콜 있으시면 입에다 조금만 물고 있어보세요.<br /> 입안의 점막이 금방 헐고 부르트고 쓰리고 난리가 아닙니다.<br /> 소주가 위안에 들어가면 어쩔지 상상이 되세요?
혼자 드실땐 맥주나 막걸리 정도로 하세요.. ^^
혼자서는 소주 안마십니다.
전 바닷가 근처인지라 휴일날 느즈막히 일어나 집사람과 차몰고 한 10분쯤 가면 경북 최대시장이 있는곳에 가서 싱싱한 횟감 사다가 소주한잔 하지요... 소주에는 회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사는 아파트 뒤편에 횟집 있음. 이제는 전화걸면 "여보세요"가 아닌 "네, 사장님".<br /> 주중 1회 "우럭 2만 5천원 포장" 주문<br /> 아파트 앞쪽으로는 걸어서 3분내 식육식당 <br /> 주중 1회 "치마살 350그램 안 넘게" 주문<br /> <br /> 돈 있어서 먹는 것이 아니라 순전히 배고파서 먹습니다. 물론 소주 안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