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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번호에 대한 선입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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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8 16:0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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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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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번호에 대한 선입견 ?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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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진묵 [가입일자 : 2001-03-0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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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직도 옛날 번호를 쓰고 있는 분을 만나면 어떤 느낌인가요 ?
예를 들어 제 번호는 011-509-8798 로 20년이 넘었습니다.
오늘 와이프가 이런 번호를 사용하는 사람 만나면
"아 ! 이사람 좀 별나겠구나." 라는 선입견이 생긴답니다.
그런 자기는 011-510-2**7 입니다. 이번호도 17년 정도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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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200번대입니다,,,와이프와 한자리만 틀린 커플폰,,,핸펀도 전 파랑 와이프는 분홍 커플입니다,,,,좀 닭살이려나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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