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인자 나이도 좀 먹은것 같고....이래저래 나보다 많이 쓰고 많이 누리고 산 지인들한테 여유있는 웃음 짓는것도 슬슬 지치고...
솔직히...저도좀 인제 누리고 많이 쓰고 살고 싶네요...기준이 다르겠지만...좀 구리게 살아온것 같기도 하고....
주시기는 한 십만불 넘게 박아놨는데 이게 이삼십 만불되줌 좋은텐데 계속 안되고 약만 올리고...
집이나 하나 팔아볼가 하니까...생각되로 안되고...순서도꼬이고...차라리 급매라도 가격 책정이 잘되는 아파트가 먼저이면 될텐데...그놈의 빌라가 우선순위 라서 골때리고...
급하게 숨막히는건 없지만...이제 좀 돈을 벌고 싶네요...솔직히...40대 중반에 들어서니 마음도 조금 급해지고...큰돈일지 작은 돈일지...일단 ...돌아가더라도 원하는 만큼 쓸수있는 돈을 만들고자 합니다....원하는 만큼이 마징가를 만들거나 카리브 해에 본드걸들 띄우는 수준은 아니고...
해보고 싶은것들이 몇가지 있는데....지금도 못할건 아니지만....잘못되면 가족의 삶에 지장이 있는지라...지장이 없을만큼만 우선 벌어보고 싶습니다...
좀 약해진것 같기도 하구요...일찍 이런마음 먹을걸...하는 생각도 나구요...
아무튼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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