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 맞은편에 있는 창고에 도선생님이 방문하셨는데 저희 회사 야외cctv에
찍히는 범위라서 다시 돌려보았습니다.
어제 저녁 11시 58분쯤 도선생으로 추정되는 불상자 2명이 창고에서 나오는걸
확인했습니다. 아쉽게도 몇시에 창고로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전에
침입해서 범행을 위한 사전준비를 해놓은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약 12분 후 봉고차가 창고 옆에 주차를 합니다.
제 생각엔 사전준비를 해놓은뒤 근처에 있던 봉고차로가서 잠시 대기하다가
범행이 가능하다는 판단이 들어서 시행한것 같습니다.
원래 차가 진입하는 길이 아닌데 미리 준비한 벽돌같은것으로 턱을만든뒤
봉고차를 후진주차 했습니다. 이 후진주차후 벽때문에 cctv로 찍히지 않게 됩니다.
정확하지 않지만 최소 4명이상의 인원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나서 내부에 불이 켜지고 양주3박스 와 전선 등등 을 차에 싣고
도주한것으로 보이는데 몇시에 떠났는지는 확인이 안되네요.
범행현장이 깔끔하고 세콤 으로 감시하는 부분을 피해서
도선생님께선 창고 내부 구조는 를 잘 알고 있으며 면식범 소행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와싸다 회원님중에서 창고에 물건을 보관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꼭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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