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수정하여 올려봅니다.
예전에 한참 오디오와 음악에 빠져있을때 관심이 있던 알텍,탄노이
크기도 그렇고 지식이 많이 필요한 관계로 침만흘리던 스피커들......
공간상 작고 울리기쉽고 편안한 스피커에 관심이 갖고 바꿈질하고 사용했었던 같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오디오에 스피커는 아주 작은것으로 책상에 올려놓은생각으로 꾸미려했는데 장터를 보던중 그동안 잊고 있었던 인클로져가 나와 고민하고 구매를했습니다.
알텍..
알텍중 제일 관심이가던 인클로저
이런형태로 작은녀석을 만들었으면하던 생각이 있었죠.
알텍612형 미니어쳐~~~~
가로가 34cm정도로 책상에 올렸놓긴 좀 큰데 한번 꾸며보고자하는 생각이들어 다시 즐겁네요.
10조 만들어 한조 남은것 제가 행운으로 구입했네요..ㅎ;;
유닛은 신형 솜의육반 풀레인지를 제일먼저 생각하고있었습니만 다른유닛을 구했습니다.
유닛은 내일이나 월요일쯤이나 도착하는관계로 미리 통을 열어보기로합니다.
뒤에 단자처리가 되어있습니다.깔끔합니다.
천같은게 한쪽옆면만 빼고 위 옆 뒤면 잘 붙어있습니다.
적당한 솜양입니다.
이런것을 보면 상당한 지식이 있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그릴
8인치유닛도 베플만 있으면 바꿔 달수있다고합니다.
제것은 풀레인지의 꽃육반을 넣을수있는 베플입니다.
참고로 8인치가 풀레인지의 왕이라죠?ㅎ
유닛도 쉽게 장착하라고 나사구멍이 고르게 뚤려있습니다.
꼼꼼합니다.
그리고
웬 그림이..
니퍼..헉!!
뒷면 흡음에는 이런 그림으로 정리했습니다.
그림천을 만저보니 그냥 찍은게 아닌데..아무튼 멋집니다.
대단한 아이디어라고봅니다.
이런 통들은 공구로 만드는것이라고보는데 여러 회원님들의 의견이 담겨져있었을거라 생각해봅니다.
음악이나 통에 애정이 없으면 못할것이라 생각하며..
다른한쪽에는 300b처럼 보이는 진공관 이미지와 웨스턴 일렉트릭이란 문구와 함께 정리를했네요.
처음엔 원하던 통이 나와 구입했는데 이게 좋은소리가 날까하는 생각이 들여온날부터 계속 걱정이었는데 하나하나 자세히 보니 걱정이 싹 달아나고 좋은소리가 날것이라 확신이 들었습니다.
저 니퍼는 그냥 저렇게 벽에 걸어 놓고싶은 심정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