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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박사장 뽑으렵니다...뭐 여러가지 있겠지만...시국이 맞아 떨어져서 imf 때 국민덜 한테 위안준것도 크고...기간으로도 한방이 아니고 꾸준하게 자리를 지켯고...프로니깐 돈으로도(먹튀? 라고 볼수도 있쥐만) 가치 증명을 했고.....그리고 유럽보다 훨씬 동양인 우습게 보는 미쿡에서 할약했다는 점에서...개인적으로 박사장 입니다...

홍수환,황영조,이봉주

위대함과 우리나라를 알린 스타는 다릅니다. 김연아는 역사상 최고의 피켜스케이터이지만... 전세계적인 인기종목이 축구임을 감안한다면 박지성이 우리나라를 가장 널리 알린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성진님이 말씀하신 후보 추가하겠습니다^^ 그러고보니 미처 생각 못한 분들이 많으네요

저는 단연코 박찬호 입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차범근선수라고 생각됩니다. 만약에 요즘같이 전파속도가 빠른 시대에 차범근같은 활약을 펼쳤다면 국내에서 현재 박지성선수의 인기보다 몇배 더 많았을겁니다.

야구권 국가가 아닌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것이므로 축구. 차범근이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br />
그 다음은 골프 박세리.

박지성과 박찬호는 레벨이 틀리지요. 프리미어 100위권이름에도 못올리는(이청용보다 순위가 한참뒤) 그냥 그런 선수이지만, 박찬호는 그야말로 두번다시나오기 힘든 박사장이지요. ~ 그리고솔직히 전세계는 커녕 아시아권에서도 이름 날린 우리나라 선수는없는것 같은데요. ..

박찬호는 야구에 관심없는 유럽이나 다른 나라에는 관심밖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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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과 박지성은 비교가 가능할 것 같은데요.. 누가 더 대단했냐의 답이 아니라.. 누가 더 세계적으로 유명한가... 를 따지만 박지성이 더 그렇지 않을까요..

박찬호가 이룬 성적은 박지성의 그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죠. <br />
박찬호와 박세리가 불세출의 남녀스포츠스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차붐 이라 생각합니다. 80년대 후반 이후로 큰 경제성장과 올림픽, 월드컵 개최등으로 우리나라는 세계에 많이 알려졌지만 차붐이 활약하던 시대에 유럽을 비롯한 세계의 많은 사람들은 우리나라가 어떤 나란지 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았죠..<br />
그들은 차붐에 열광했고 우리나라를 '대한민국'이라기 보다는 '차붐의 나라' 라고 불렀죠..<br />
그런의미에서 저는 차범근을 선택하고 싶네요..^^

저도 차범근의 위대함은 알지만 그당시 매체의 한계로인해 명성에 비해 덜알려졌다고 생각하구요..박찬호에 한표 주고싶네요....

박지성이 그렇게 유명한가요? 우리나라 사람들 말고는 잘 모를듯 한데요.

박찬호 와 박지성의 성적이 하늘과 땅차이란건좀..ㅡㅡㅋ 박사장 물론 훌륭한 선수입니다만 두말할나위없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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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을 아는 외국인이 더 많을듯한데...그렇다고 박지성이 더 훌륭한 선수라는건아닙니다

아비 이운제님...

교포들 보니 다른 종목들은 거의 모르던데...골프선수들을 많이 알더군요

야구를 할 줄 아는 나라가 전세계에서 몇개나되는지 생각들 해보셨는지.. (야구가 올림픽에 추가되느냐 마느냐도 즐기는 나라가 너무 적기때문이었습니다.) 약간의 편견은 있지만 야구권은 미국식민지권과 비슷하게 치부되기도 할 정도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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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미식축구나 아이스파키, 크리켓의 슈퍼영웅에 거의 무관심한 것과 큰 차이 없습니다.

종목별 인구비나 분포도 그리고 노출빈도를 따져서 볼때 단연 박지성이라고 봅니다만. <br />

축구면에서는 차범근과 박지성이 후대의 축구선수들에게 롤모델로 여겨지느냐 아니느냐를 보면 될 거 같습니다. <br />
월드컵때도 봤듯 여기가 차붐의 나라냐라고 물었던 해외 스타플레이어들을 생각해보자면 누가 더 하이클래스이고 유명했는지 어느 정도 가늠이 되지 않을까요?

결국 차범근에 대해 잘 모르는 건 오히려 우리들입니다.<br />
그의 활약무대가 유럽이었고, 유럽은 그를 다 알고 있었지만 막상 우리는 잘 모르고 있었던 것 아닐까요?

김완호님 차붐은 독일권에 한정 되어 있지 않나요 ?<br />

당시 독일 분데스리가가 변방의 골목축구는 아니었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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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로 하자면 박지성은 영국권에 한정된 선수일 겁니다.

아뇨...차붐은 축구를 좋아하는 유럽사람들이 다 잘 알았습니다.....한 십오년전에 세계 일주랍시고 할대 저보다 나이어린 유럽친구들도 다 알더군요....그동네는 서로서로 연결되있어서리...클럽대항도 많이 하고 하니까요....차붐에 대해서 우리가 모르는건 맞는것 같고...차라리 박지성과 차붐을 비교하면 차붐한테 표를 주겟습니다만....그넘의 imf 때 국민위안과 그 차별과 멸시를 당하며 올라가야하는 미쿡 메이저 리그를 생각하면...개인적이쥐만 팍

저는 차범근에 한표 주고 싶습니다. 차범근이 활약할 당시도 세계 최고 인기 스포츠는 축구였고 현재도 세계 최고의 인기 스포츠는 축구인데 차범근 활약당시 세계 최고의 리그는 분데스리가 였죠. 그중 탑클라스였으니 현재로 치자면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스타 반열 아니였을까요?

미국 기준으로는 박찬호,<br />
유럽 기준으로는 차범근,<br />
일본 기준으로는 김연아,<br />
그외 기타 지역은 박지성이 되겠죠.

흠...또 쓰게 되는데....일단...박쥐성 군은...근양 프리미어 리그 선수고....차붐은...외국인 최다골..등등 타이틀이 무자게 많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박찬호를 좋아합니다. ^^<br />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스포츠가 야구이고 (보는게 아니라 하는것) 투수는 야구의 꽃이니까요.<br />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치고 박찬호 싫어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 ㅎㅎ

저는 김연아... 박사장, 박지성 모두 잘하지만 세계랭킹은 20위안에 들까요? 하지만 연아는 세계 1위잖아요... 그것도 선진국 전용 종목인 피겨에서....

차범근 <br />
지금이야 무식한 사람 뻬고는 Korea 거의 알지만 <br />
예전 유럽인들 Korea 전혀 모를 때<br />
차붐은 알았죠, <br />
차붐 때문에 Korea를 알게 된 사람이 아주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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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박지성과는 비교하기 힘들 정도.<br />

박지성과 차범근을 두고보면 박지성이 더 상위리그,상위클럽에서 뛰는게 맞습니다.<br />
당시 분데스리가가 강하긴 했지만 리그 최상위클럽이 아닌 중위권 팀이었죠.<br />
다만 스트라이커나 윙으로 활약했기에 리그내 인지도는 높을 수 밖에 없는것이구요.<br />
챔스진출도 어려운 팀이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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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런 논의자체가 무의미한 것 같습니다.

시기별로 종목별로 국가별로 각각의 스포츠스타들의 인지도가 모두 다를 것 같습니다.<br />
글로벌 미디어에 장기간 가장 많이 노출되었던 스타는 박세리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추측합니다.<br />
LPGA의 한국세력을 만들었을 정도로 굉장했던 포스트 박세리 효과만 봐도 그렇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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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면에서 이런 인기도 테스트는 사실 해당 스타가 얼마나 언론과 친했는지나 자신의 상품성을 상업광고와 연결시켜 얼만큼 대중에게 친숙하게 노

실력이나 지배력으로만 따진다면 김연아겠지만 피겨가 그리 대중적인 스포츠가 아닌지라.<br />
박지성은 잘하는 선수이지만 최고 수준의 선수가 아니고 박찬호는 야구라는 한계가 있고 역시 최고 수준의 선수는 아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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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차범근과 김연아가 역대 최고의 대한민국 선수라고 봅니다.<br />

김연아는 아직도 발전 중인데... <br />
얘가 짱 먹을 거 같습니다.

프로는 몸값이 가치를 대변하는데 차범근의 몸값은 소속팀의 수준과는 별개로 분데스리가 최고의 수준이었습니다. 제기억으로 외국인선수로는 당시 최고였다라고 하는걸 어디서 본것 같네요

박지성은 이란의 동네 목욕탕 아저씨, 길거리 쓰레기 줍는 꼬마도 알더군요...<br />
박찬호도 무지 존경하고 좋아하지만 제목에 맞는 사람을 뽑으라면...저는 박지성에 한표입니다...

본문을 보면 한국을 빛낸 스포츠 스타를 고르는 겁니다. 그건 외국 사람들의 인식에 기준을 두어야죠. <br />
자기가 좋아하는 스포츠 스타를 꼽는 자리가 아닙니다.<br />
누군가가 세계1위 했다고 해서 반드시 한국을 대표적으로 빛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br />
제가 보기에는 뭐니뭐니 해도 차범근 선수 만큼 외국에 널리 한국을 알린 스포츠인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br />
박지성은 우리나라에서와 맨유에서만 스타이지요. 영국내

박지성은 정말 동남아 촌에서도 알더군요....다만 남한과 북한을 ..햇갈려 한다는 거....ㅎ<br />
인지도만 따진다면 축구가 최강이죠...

김연아 한표 던집니다. <br />
한종목에서 확고부동한 불가침의 영역에 있기 때문인 것과<br />
앞으로도 스포츠역사의 한부분으로 언제나 거론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질문이 한국을 빛낸 가장 위대한 이라면 단연 김연아 라고 봅니다.<br />
자체 유명세와 한국을 빛냈다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 봅니다. <br />
다른 스포츠인들은 그사람은 알아도 그사람이 한국인이라는 것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거 같군요. 한가지 예를 들자면 박지성이 있으면서 그 유명세가 달라진 멘유의 베르바토프가 누군지 얼굴은 알아도 그사람이 어느나라사람인지 저도 잘모르는 것처럼 박찬호, 차범근, 박지성등 또한 그럴것 같습니다.<br /

가장 위대한 스포츠스타라면 뭐니 뭐니해도 축구나 야구죠.<br />
그중에 전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스포츠는 당연히 축구고...<br />
그렇다면 차붐 아니면 지송빠뤠인데...<br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차붐이 아직은 우위에 있다고 봅니다.<br />
지송빠뤠가 맨유의 긱스나 스콜스 만큼의 레젼드가 된다면 모르겠지만...

가타부타 말씀들이 많으시겠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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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코 차.범.근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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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최고리그의 분데스리가에서 98골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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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뿐만이 아니라 어시스트 능력 그리고,그의 임간됨됨이에 유럽도 많은 감동도 받았죠. <br />
(이것 까지 이야기 하면 이야기가 너무 길어지니 생략..)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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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뭏든 유럽에서의 인지도는 말할것도 없고 동남아에서도 택시타면 차범근 근

간단하게 미주방면과 유럽방면으로 나눠서 투표해야 하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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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방면은 논란의 여지가 없겠네요/.....당연히 ..박사장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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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방면은 음.... 시골출신 학생들인데..박지성은 최상위권 대학의 상위권 그룹에 들어 가있는 경우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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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은 중상위권 대학에 입학해서 그 학교 안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낸 케이스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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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그렇다

단연 차붐!!! 차붐이 평가절하되는 분위기라 약간 서운해 하면서... ^^ <br />
뭐 시대도 다르고 종목에대한 인기나 선호도가 다르긴 하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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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당시만해도 분데스리가는 세계최고의 리그였죠. <br />
당시만해도 중동을 포함한 아시아권 축구는 명함도 못내밀 시절 <br />
동양인 스트라이커가 100골 가까이 득점했다게 놀랍지 않습니까? <br />
가끔 나이지긋한 독일바이어가 오면 시간가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