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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택청약을 해지했습니다. <br /> 아무리 생각해도 쓸데가 없더군요.\<br /> 좀 괜찮다 싶으면 1500 이상이 있어야 하는데, 그래도 융자받고 그것을 10년 넘게 갚을 생각을 하니 미친짓 같더군요. 그래서 과감하게 해지하고 주식에 넣었습니다.
저두 청약예금 400짜리가 있는데 해지를 해야할까 고민입니다.<br /> 찾아서 뭐하기도 그렇고, 아주 작은 아파트랑해서 2주택이니깐요.<br /> 혹시나 송파신도시에 어떻게 될까 싶어서 들어놨는데 지금으로선 가능성이 전혀 없어 보이네요.
저도 이것 때문에 고민중인데...
분양이란 말이 이젠 무색합니다.<br /> <br /> 집이란게 이제는 여유있는 사람들이 입주하는 아파트보면서 층수 골라 사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br /> <br /> 저도 해지해버렸습니다. 오히려 분양가보다 낮은 아파트가 많아져버렸습니다.<br /> <br /> 설령 예전처럼된다해도 지금과 같은 고분양가를 견딜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이제 청약통장은 거이 무위미하다고 생각 합니다만 청약통장에 넣어둔 돈이 꼭 필요한게 아니라면 불입만 중단하시는게 어떨까요.(다리만 담가 두었다가 혹시 필요하면 쓰는것도 생각해보세요.)
불입은 이미 06년도에 끝났습니다만...<br /> <br /> 어떤 목적이 있다면 놔두는데 목적이 불투명하고 이자를 제대로 받는것도 아니고 해서<br /> <br /> 해지할까 하는 생각을 해본겁니다.<br /> <br /> 역시 해지 쪽으로 기우는군요.
저도 해지하러 갔었는데,,,이게 이자가 변동이긴 해도 높은 편이 적용된다고 해서 일단은 그냥 두었습니다만,,정확한 이자율이나 금액을 안알려준거 보면 아리까리 하기도 합니다,,,~
전 20년된 청약 얼마전에 해지 했네요<br /> 지금 보니 당시에는 좀 큰돈 이었는데 지금은 정말 작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