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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 어여 키워서 핸드폰 갖게 되면 '사랑스러운 울 아빠' 로 호칭 쓰게 보듬어주시고<br />
그걸로 위안 삼으면 됩니다. ( __)

쉬는날 가족동원해서 밀양까장 가셔서 그 무거운 탄노이랑<br />
매킨토쉬를 들고오게 하니까 형수님이 웬수라고 하는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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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런것은 저같은 동상에게 네가 가서 접수해부러라 하믄 될 것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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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래도 효과있네여 남편이 붙었잖아여 끄타리에

그래도 물렁덩어리? 는 아닌뎁쇼~~!!

차라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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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없는게 더 낳은데...ㅠㅠ

끄레지 티거님 쫌더 노력하먼 <br />
웬수가 없어질검다 그라면<br />
덩어리남편 엥^^ 뭐 좀 쉑쉬해보이는 데염

뭐 그것 가지고 그래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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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돌쇠여유~~ㅜㅜ

광범 을쉰... '내가 누구 땜에 흰색으로 변했는데!!!' 라고 큰소리 한번 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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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뒷감당은 셀프...

00<br />
많이 길어졌네요^^

그래도 없는것보단 낫지요... 화이팅.....

미움도 관심이라눙..;;;<br />
간만에 트롯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나 들어야 겠습니다.;;;;;;

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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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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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 잘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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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자기" 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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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꿨음다*^-------------^*

아직은 젊다는 얘기죠.....<br />
그러다 세월 좀 지나면 지나가는 옆집 변견보듯 합니다.<br />

광범님...젊게 사시네요^^ 보기좋습니다.~~

아이고 수하형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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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님은 왜 돌쇠에게만 쌀밥을 주는가... 의 돌쇠가 형님이신듯...=3=3=3=3=3=333333

부럽습니다,,,ㅡ ㅡ,,

아무튼.. 추카 드립니다 ^^;;

그래도 아직은 남아(?) 있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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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핸드폰 속 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