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요일에 미국서 오신 매형과 강화도 대명항 근처에 갈 예정입니다. 송마리쪽에 작은아버지 산소가 있어서 들렀다가 대명항이 가까워서 그 근처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하는데, 혹시 근처에 기름기가 많이 들어가지 않는 음식점 좋은데 없을까요? 대명항에는 음식점은 많은데.... 가기가..... 뭐 몇년에 한번 대접하는거라... 좀 맛있는 걸 사드리고 싶습니다. 저랑 나이차이도 많이 나구요. 20년 이상... 제가 6살때 저희 누님과 결혼 하셨으니.. 제가 작은집에서 자랐기 때문에... 사촌누님이지만 친누나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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