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음반 찾는 분 도움도 드리고... 또 구하기 힘든 음원 공유도 하고 그랬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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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좋은 인연으로 남은 분도 계시고... 또 오히려 보따리 내놓으라고 큰소리 치는 사람도 있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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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냥 안하고 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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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상태님 마음 조금은 이해합니다... ^^
지금 장터에서 논쟁거리 하나에 지가 댓글 좀달았는데<br />
한사람의 물건을 보지도 듣지도 않고 평하고 인간적인것 까지 애기를하고<br />
제가 경험해보고 하냐고 몇개의 댓글 달았더만 저 졸지에 업자 되었네여 그리고 뭐 업자라도<br />
양심적인분 있을건데 싸잡아서 막 손가락질하고 뭐 스트레스가 많은 사회라서 그러녀니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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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기 보고싶은것만보고 또 같은걸봣는데도 다르게 애기하잖아요.
너무도 순수하신 상태님...<br />
사람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머리가 굳고, 자신의 가치를 바꾸기가 힘들어집니다.<br />
아무리 진보적인 성향의 사람이라도 그렇습니다. <br />
상태님이 힘들어하시는것은 아직 머리가 굳지 않아 다른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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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권유드리기는.. 상태님과 비슷한 나이또래의 커뮤니티를 찾는것이 정답이 아닌가 합니다.<br />
세상에 낙원은 없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