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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개념이 없고, 국가는 염치가 없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4-07 21:30:49
추천수 0
조회수   1,156

제목

국민은 개념이 없고, 국가는 염치가 없다.

글쓴이

한승헌 [가입일자 : ]
내용
혹독한 야만의 시대를 살아가는 것이 너무나 부끄럽고 분하고 서러워서 더 이상 말이 안나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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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영 2010-04-07 21:34:34
답글

솔직히 선진국들의 정치원조가 없고선 자체적으론 절대 발전될수 없다봅니다.....<br />
매국노라 욕해도 좋습니다....<br />
한국인만으론 절대 이 나라에 미래는 없다봅니다....<br />
이런말 내뱉어야하는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깝군요.

최만수 2010-04-07 21:40:00
답글

꼭 맞는 말 같군요. 국민들이 안목이 없는데 훌륭한 대통령을 기대한다는게 무리겠죠.

luces09@gmail.com 2010-04-07 21:45:52
답글

심정은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할수만 있다면 떠나버리고 싶습니다. <br />
<br />
그렇지만 희망은 절망 속에서 피는 꽃이라 했으니................................<br />
<br />
인간 노무현을 기억하는 사람들........ <br />
그와는 다른 길이지만 이상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남아있으니, <br />
우리가 못할지라도 아이들이 나중에라도 해줄 수 있도록 각자의 아이들부터 바르게 키우

lazybirds@gmail.com 2010-04-07 22:00:08
답글

혹독한 야만의 시대!<br />
그래도 힘을 내야 하지 않겠습니까?<br />
지금 우리가 할 수 없다면 아이도 미래일 수 없습니다.<br />

moondrop@empal.com 2010-04-07 22:04:44
답글

정말이지 이렇게 천박한 사회가 또 있었을까 싶네요.. 과연 나아질 수 있을지..

oomera@hanmail.net 2010-04-07 22:09:50
답글

민주주의 암흑기에 정치적 소수자로 살아가더라도 뜻이 통하는 이, 하나라도 남아있다면 희망을 가져볼만 하지 않을까요.<br />
<br />
3년, 8년, 13년이 될 지 장담할 수 없으나, 부릎을 탁하고 칠만한 거대 테제를 보다, 인간의 말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길에 힘겹지만, 천천히 걸어보는것도 좋지 않겠습니까.<br />
<br />
시류에 환멸과 냉소가 넘실거리지만, 인내하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김재희 2010-04-07 22:14:11
답글

전제왕국에서 35년간의 식민지통치에서 벗어난지 이제 겨우 65년 지났습니다. 65년만에 민주주의를 어떻게 정착시키겠습니까. 당장 몇년내로는 불가능하겠지만, 앞으로 50년 100년 지나면 이땅에도 상식이 통하는 정치가 이뤄지지 않겠습니까.

이원일 2010-04-07 22:24:53
답글

요즘 사람들은 말이나 글 쓸 때..<br />
이상하게 주어를 표시하지 않습니다.<br />
모든 글과 문장에서 가장 중요한 주어를..<br />
이것도 심각한 문제라 생각합니다.

김재훈 2010-04-07 22:30:30
답글

우리가 바로 그 염치없는 국가에서 사는 개념없는 국민 자신들입니다. 나의 문제고 내 나라의 문제입니다. 먼나라 남 이야기들 하시듯 하면 않됩니다.

luces09@gmail.com 2010-04-07 22:31:09
답글

원래 우리말이 주어를 꼭 표시하지는 않죠.. ^ , ^;;<br />
문맥상으로 주어가 무엇인지 분명히 아니까요.........

김일웅 2010-04-07 22:50:22
답글

요새 국민들의 가치는 온리 금전천하지대본 입니다.

kenya860@hanafos.com 2010-04-07 22:54:50
답글

염치 없는 나라가 제 조국이기에 부끄럽고 분합니다.<br />
<br />
제가 바로 그 개념 없는 국민이기에 부끄럽고 서럽습니다. <br />
<br />
오늘은 혹독한 야만의 시대를 살더라도, 내일은 국적들을 벌하고 인간에 대한 예의와 상식이 통하는 시대를 살아갈 수 있으리라는 한 가닥 희망의 끈은 붙잡고 있으려 합니다. <br />
<br />
말로 해서 통하지 않으니, 이제 곧 거대한 불길이 일어나기를 바랄 뿐입니다.

한은경 2010-04-07 23:47:33
답글

김경환님 김재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br />
야만의 시대와 희망의 시대를 다 살아봤다는 경험담을<br />
노년에라도 편안하게 얘기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정태 2010-04-08 00:19:37
답글

추노에서 노비들이 그리던 살만한 세상...<br />
과연 외압이 없었다면 자력으로 반상철폐를 할 수 있었을까....<br />
미국이 가만 있었다면 고 김대중 대통령도 일찌감치 사형당했을 것이고....<br />
상류층의 부정 부패가 극에 달해 나라가 위태롭다는 마치 역사책에 나올법한 상황...<br />
장재영님의 첫번째 댓글에 심히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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