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어이쿠.... ㅎ
대신 주차시켜주시는 분 대단합니다. 저같았으면 클락숀 울리고 별지랄 다 했을텐데요.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실제 보지 않고는 상상도 못할 상황들이군요.<br /> 평소 방어 운전을 하고 있지만 더욱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br /> <br /> 마지막 주차 장면 연출이겠지요?
몇번 본 것인데도 재밌네요... ^^
마지막 주차 좋은데요~~
인근에 주민체육센터가 있습니다.... 오전엔 주로 주부들이 이용하는데 주차장이 좁다보니 대충 주차하고 운동하러가는데.. 그러다 보니 주차개념 상실한 아줌씨들이 상당히 있습니다.<br /> <br /> 평상시야 대충해도 쉽게하지만 그런 막주차상황에서는 거의다가 김여사꼴이 되고 맙니다..<br /> .....관리하는 분들이 대신주차하거나 빼주거나 해야하는 상황이 많이 벌어집니다.. <br />
여성 폄하는 절대 아니고, 정말 운전면허는 제대로 운전 및 주차를 할 수 있어야만<br /> 발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김여사가 아닌듯, 모두 외국분이시네요.
얼마전 톨비 계산하는 곳에서 옆턱으로 올라간 로체 아줌마가 생각나네요...
대신 주차시켜주신 분.. 존경합니다.. (__ )
외국에도 의외로 김여사가 많군요.
예전에 종로 세운상가 아래 종로와 청계천을 관통하는 일방통행 길에서<br /> 정상방향으로 진행하던 차량 6대가 후진했습니다. 반대편에 반대방향으로 들어와서 꿈쩍 않는 여사분이 계셨지요. 제가 아마 3번째 차량이었습니다. <br /> 차량 여러대가 다같이 빵빵거리다가 제 앞에 택시 기사분이 내려서 뒤에다 한마디 외치고 차 물리라고 손짓하니 상황 종료되었습니다. "아줌마야~ 아줌마!"<br /> 그래도 저희 와이프 김여사는 주차 잘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