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요일에 벚꽃 구경 겸, 가벼운 산행 겸 놀러갑니다.
원래 산악회 코스는 쌍계사에서 청학동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동네 언덕 트래킹 수준 이상의 산행이 불가능해서 출발지(쌍계사), 도착지(청학동) 인근에서 벚꽃 구경에 사진 좀 찍고 주변 구경도 좀 하면서 일행을 기다릴 생각입니다.
오전에 잠깐 검색을 해 봤는데 쌍계사는 화개장터부터 벚꽃길이 있지만, 청학동 쪽은 그닥 정보가 없네요.
점심시간 전후해서 청학동으로 이동, 대부분의 시간을 지낼 것 같은데 갈 만한 곳, 가야 할 곳 좀 알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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