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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퓨굿맨' 이라는 영화가 생각납니다...
저렇게 환자복을 꼭 단체로 입고 나와야만 하나요? 군인답다는 생각이 전혀 안드네요<br /> 언제부터 해군복이 뉴욕양키스도 아니고 스트라이프로 바뀌었는지..<br /> 한심스럽내요.
현역으로 있는 동안은 누구도 진실을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서로 눈동자 굴리는 모습이 안쓰럽네요. 에휴 젊은놈들이 정의감이란 손톱끝에 때 만큼도 없는 것 인지. 한솥밥먹던 동료들이 다 사라졌는데 ~ 뭐하는 짓들인지 모르겠습니다.
발언 기회도 거의 없지만,사병들은 거의 단답형.. 착실히 교육 받은거 같네요..
이런식인데도, 아직 상황파악을 못하는 분들이 주변에 너무도 많습니다.<br /> <br /> 유가족과 야당 때문에 대통령과 군인들이 너무 불쌍하다고, 뭔 죄냐고...<br /> 도대체 왜 이런 상황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냐면서, '옛날같았으면...' 이라고 하는군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