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맞고를 치면서..
마누라에게 얌마!라고 외쳐봤습니다.
와이프왈: "한 살 많다고 나한테 임마, 점마 하는거야?" 라더니...싸늘.....
곧 몇 천원 잃어줬더니...금새 화색이 돌더군요..
이젠 돈 따는데만 정신이 팔린건지..
주먹날라올까봐 조마조마 했는데....ㅋㅋ..
하긴...연애적엔 형이라고 불렀던 기억이 있어서인지..
임마 정도는.....감내되는 모양입니다.
흠흠...
괜히 맛들였다가 된통 당하기 전에 기억에서 지워야지...
그나저나...미션갈고 오일갈고 신발 갈아신겨줬더니...
차가...새차인 마냥....휭휭 나가네요....
ㅋㅋ.....10만 미만 nf소나타...미션충격 있으시면 사업소로 달려보세요.
좋은일이 생기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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