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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 살다보면 참으로 *같은 인간들이 참 많구나!~하는걸 느낍니다<br />
특히,요즈음 준비하는 일로 인해 대인관계가 많아 져서 더욱요..<br />
승철님 마눌님 이야기는 잠시 읽기만 해도 화가 나는군요<br />
제가 법적인 조언은 지식부족으로 어려우나 꼭 벌해주고 당연히 응징하셔요<br />
용서가 능사는 아닌거같습니다 따끔히 혼이 나야 깨달을테니,<br />
증거나 상황을 잘 정리해 놓으시고<br />
내용증명 같은 걸 보

영춘님 감사합니다. <br />
<br />
영춘님 준비하시는 일 잘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일단 정신과에 가셔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은 걸 진단서 받아놓는 것이 좋겠습니다.<br />

병일님 감사합니다. <br />
오늘 같이 가봐야겠군요.

병일님 말씀대로 정신과 진단이 우선인줄 생각되고요.<br />
그작자가 던졌다는 문서와 그당시 상황을 증인해줄 동료들도 모아두는게 좋겠습니다.

선광님 역시 감사합니다.<br />
<br />
그 문서 집사람이 잘 보관중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전후 자초지종 알 수 없어 (공개된 게시판에 모두 밝힐 수도 없으시겠지만)<br />
무어라 조언을 할 수는 없지만,<br />
<br />
본문내용으로 미루어 부인께서 정신적 충격에 좌절감같은 것도 크실 것 같습니다.<br />
<br />
남편이라는, 어떤 상황에도 변함없이 든든한 우군이 늘 곁에 있다는 것도 <br />
지금 부인께는 큰 힘이 되겠지요.^^<br />
<br />
모쪼록 잘 해결 되시기 바랍니다.

주현님 말씀 대단히 감사합니다.<br />
<br />
다른 무엇보다 제가 집사람 옆에서 든든한 우군이 되어주어야 겠습니다.<br />

<br />
이런 사안은<br />
윗사람에게 알려서<br />
혼구멍을 내줘야 합니다.<br />
사람 띄엄띄엄 봐서 그런검뉘돠.<br />
<br />
사람 모함하고 의심하는 사람은 <br />
병임뉘돠.<br />
죽기전에 절대 못버리는~<br />
ㅠ.ㅠ

일단 문서로 전했다는 거는.... 고마운 일이네요. 완벽한 증거가 있으니....<br />
문서를 만들었다니 제 정신이 아니군요.

승철님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적습니다.. <br />
명예훼손이나 모욕죄에 대해서는 웹상에서 조금만 검색하셔도 그 내용이나 처벌기준, 형량이 나오니 생략하겠습니다.. <br />
처벌을 하시고 싶으시면, 우선 경찰서에 고소장을 (명예훼손, 모욕죄, 혹은 공갈협박 등등) 접수하시면 조사가 시작됩니다..(같은 직장동료를 고소한다는것이 절대 쉬운일이 아님을 아시죠? ) <br />
일단 고소장이 접수되면사모님께서도 두어차례 경찰조사에 나가셔야하

하옇튼 힘내시고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br />
수시로 아내에게 용기를 붇돋아 주는 문자와 전화를 해서 든든한 남편이 있음을 통해 힘을 얻게 하십시오.

힘드시겠네요.. <br />
<br />
혹시 외이프분이. 이런 대처를 하려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보세요.<br />
잘못하면 회사생활 힘들게 될수도 있고....<br />
<br />
혹시 그냥 위로가 필요한 것이 아닐까요?...<br />
만약 승철님께서 같은 일을 겪으셨는데, 와이프분이 이렇게 법적으로 준비하신다면....

먼저 억울한 마음이야 크시겠지만 제 생각에는 당사자와 일대일로 얘기하셔서 사과를 받으시고 <br />
여의치 않다면 팀장과 그래도 안된다면 인사팀과 얘기하서서 회사 사규에 따라 징계를 받게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br />
회사일로 직원끼리 법적 다툼을 벌인다는게 우리 정서에서 좋지만은 않다고 생각됩니다. <br />
어느 정도의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회사일을 가지고 법으로 대응한다면 배우자께서도 회사 다니시기가 편치만은 않을듯 합니다.

엥..저도 얼마전에 길거리에서 지랄같은 경우를 당해서..<br />
경찰서까정 갔다가 왔습니다. <br />
고소장접수하시구요. 접수후 경제과인가 가시면 전담하시는 분이 계신데. <br />
그분이 워드로 받아적으십니다.<br />
그때 아주 심함 모멸감과 모욕감을 느꼇으며 사과도 합의도 필요없고 꼭 처벌을 원한다고 해주시면 될거 같구요.<br />
또 인터넷으로 고소장을 접수하는 방법도 있다더군요.<br />
뭐.. 마음같아서는 그

병주님, 태희님, 민수님, 찬석님, 형규님, 정훈님, 대원님<br />
<br />
마치 회원님 본인 일 처럼 생각해주시고 진심어린 조언에 정말 눈물 날 정도로 감사드립니다.<br />
<br />
아마 집사람도 옆에 든든한 남편이 있어주길 더 바랄겁니다.<br />
<br />
오늘 저녁에 집사람과 찬찬히 이야기해보겠습니다. <br />
<br />
이런 일을 처음 겪어 본 저도 많이 당황했습니다만,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이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