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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전인뎁쇼... 1994년은 쿨럭
저보다 낫네요. 3년 전보다 한참 후퇴했답니다...ㅜㅜ
전 이제 애가 태어났고 갈 길이 구만리고 빛은 쬐끔 늘었고 ㅠ.ㅠ<br /> 뱃살은 쬐끔 뺐고 체력은 100미터 완주가 목표고 ㅠ.ㅠ <br /> 노안인진 모르겠으나 한쪽 눈이 0.5로 떨어지구 ㅠ.ㅠ<br /> 마흔 셋 되려면 한 삼년 남았지만 여전히 겨울 겨울 겨울인것만 같고 ㅠ.ㅠ<br /> 길게 봐도 마라톤 완주도 못할 거 같고.. ㅠ.ㅠ<br /> 1988년 어느 밤 부활의 인형의 부활이나 들으렵니다. ㅠ.ㅠ<br />
저도 얼마 지나지 않아 그렇겠죠?................... 세월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