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침몰등 다수 문제로 언론발표가 일주일 미뤄져서 다음주에 발표한다네요.
1.8만명 수용 규모의 국내 최대 크기인 메인 스테이지를 비롯, 2만명을 수용하는 제2의스테이지 등 총 4개의 무대는 우드스탁을 비롯, 코첼라 페스티벌, 뉴포트 재즈 페스티벌 등 세계 정상급 페스티벌의 무대,음향감독 및 스탭들이 내한하여 직접 연출을 담당, 국내외 페스티벌 팬들에게 세계최고 수준의 무대와 음향을 선사할 예정이다( 총 제작자는 아티 콘펠드)
2. 오프닝은 1969년도 우드스탁 오프닝을 맡았던 Country joe 가 백발노인이 되어 다시금 오프닝을 장식한다.
3.우드스탁 페스티벌 2010의 음악부문에는 해외 정상급 뮤지션 13개팀과 국내 뮤지션 30팀이 출연하며,
1차 해외라인업은 4월 25일 총연출 아티 콘펠드가 직접 내한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국내 록페스티벌 팬들의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해외 헤드라이너에 대해서. 아티 콘펠트는 "우드스탁 2010에 100만불의 게런티를 받고 이번 우드스탁 2010에 출연하는 수퍼스타나 아직 공식 음반 한장 내지 못한 한국의 무명밴드 모두가 동등한 지위일 뿐이다.
우드스탁에서는 무대에 오르는 아티스트가 스타가 아니며, 무대의 조명이 꺼진뒤 페스티벌을 찾은 관중 스스로가 모두 스타가 되는 우드스탁만의 기적 같은 마술을 경험하게 될것" 이라고 밝히고있다 (뮝미 ㅋㅋㅋ)
4. 우드스탁 페스티벌 2010은 1969년 우드스탁 이후 미국 우드스탁 본사의 직접 제작 참여에 의해 미국이아닌 제3국에서 거행되는 최초의 공식 우드스탁 페스티벌이다 !!!!!!!!!!!!!!!
출처는 다음 스매슁펌킨즈 카페이고요..
어떤분이 주최측에서 메일을 받은 내용이랍니다.
정말로 우리나라에서 우드스탁을 하는가 봅니다..
100만불 개런티라..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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