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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정 공간은 이제 나무가 거의 없는 벽지바른 시멘트 벽이기 때문에 잔향과 부밍이 심하죠. 한국 가정에서는 북쉘프가 최상의 선택인 것 같습니다.

3.5평 방에서 톨보이(싸굴...) 쓰는 중입니다..<br />
부밍, 없습니다. 안해봤지만 만약 볼륨을 올려 엄청 큰 음량으로 듣는다면 부밍이 있을랑가는 잘 모르겠지만....<br />
일반적인 음량으로 들으실때는 큰 문제 없으리라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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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으로 나름 파악한 부밍은, 오됴에 열정이 있으시고 고수이신 분들에겐 미세한 부밍이 생겨도 음악듣기 거북하고 그걸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지...그냥 저같은 일반의 경

꼭 톨보이라고 부밍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고요. 꼭 북쉘프라고 부밍이 안일어난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전에 토템 모델1을 사용할 때는 벽에 가까이 붙여도 부밍이 없었고 음장감이 형성되었는데, B&W sig 805 스피커는 벽면과 될 수 있으면 많이 떨어줘야 부밍이 없더군요. 벽과의 거리가 1m 20cm 정도 떨어져있습니다. 방에 스피커 하나만 툭 튀어져나와있죠. 벽면과의 거리를 조절할 수 있다면 톨보이도 어느 정도 가능합니다. 벽면과의 거리를 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