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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디자인, 명성에 현혹되지 않고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들으실 수 있는 좋은 귀를 가지셨습니다.<br />
제가 수 년간, 여러 번, 10~20만원 정도의 보급형앰프와 3000만원까지의 고급형앰프들을 Blind AB test 해보았습니다.<br />
아직, 고급형의 소리를 분간해 내는 황금귀를 찾지 못했습니다.<br />
<br />
수백명의 오디오 매니아들 중에 하나도 없었습니다.<br />
<br />
당연합니다.<br />

정말 오디오의 세계는 어렵네요.<br />
이런 글을 보면, <br />
하이파이 세계 경험이 전무한 저로서는 더욱 선택하기 어렵습니다.<br />
한 번 마음먹고 몇 백 투자해서 새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습니다만,<br />
지금 시스템 보다 좋지 않으면 황당해 지는 겁니다.<br />
<br />
그럼 단지 개인간의 성향차 때문의 좋고 나쁨을 매기는 걸까요?<br />
아니면 브랜드나 사전지식의 따라서 달리 들

석경욱님.. 글 쓰신분의 내용은 고가이든 저가의 앰프이던 소리가 같다라는게 아니라..<br />
저가의 앰프가 오히려 소리가 더 좋은거 같다라는 내용이네요.<br />
님이 줄기차게 주장하는 모든 앰프 소리가 동일하다는것과는 다른 주장이지요.<br />
<br />
저역시.. 저가 앰프중에 음질 좋은것을 골라서 잘 듣고 있답니다.<br />
앰프가 비싸다고 소리가 더좋거나 출력이 높다고 소리가 더 좋은건 당연히 아니지만..<br />

<br />
저도 300백만원대 영국제 인티 쓰다가 심심해서 9만원짜리 20년전 소니 인티 연결 해봤더니, <br />
사운드가 더 좋게 들려서 비싼넘 판 적이 있었죠^^ 이런걸 보면 돈하고 뽀다구하고 음질은 <br />
별 관계가 없고 아마 심리적인 요소가 더 많이 소리를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br />

저도 그런 경험 있습니다. 싼 앰프인데 의외로 수치를 뛰어넘는 소리를 들려줘서요. 누가 길거리에 버려둔 이름없는 소니 100와트짜리 리시버를 썼었는데 아주 환상적으로 좋다라고요. 그런데 스피커와의 상성도 무시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서로 잘 맞는 조합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소리소문없이 몰래 앰프를 바꾸었더니, 마누라 왈"소리가 왜이렇게 신경질적이야? 뭐, 했어?"<br />
제 방에 오디오가 있어서, 보지는 못하고 주방에서 듣고 한 말이네요^^ 오디오 오자도 모르는 울 마누라는 황금귀인가보군요.

출력이 세고 비싼앰프라고 다 좋은것은 절대 아니지요.. 물론 그럴 가능성이 많지만요..<br />
<br />
오히려 많이 듣는 출력에서 그 스피커를 다루는 드라이빙능력이 탁월한 앰프들이 더 좋습니다.... <br />
<br />
출력은 말그대로 최대음량의 능력이고요.... 그래서 매칭이라는 말이 돌아댕기고요...^^

작년에 ATC50 에 이것 저것 물려서 들었습니다.<br />
베스트 매칭 찾는 답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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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렐 250s 에 물렸더니 <br />
아주 메마르고 딱딱한 소리여서 탈락했는 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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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사이트에서 공제한 50 와트짜리 mosfet 앰프에서 제일 좋은 소리가 들렸습니다.<br />
(요즘 장터가가 15만원 정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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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칭은 정말 직접 물려보기전에는 알수없구나 느꼈습니다.<br

오디오에 이런 재미있는 현상이 없다면 무슨재미로 오디오를 하겠습니까? ^^ <br />
메인으로 교체 없이 한 일주일 정도 들어보시고, 다시 메인으로 바꿔서 들어보시면 또 다른 재미가 <br />
있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br />
그리고.. 기기간의 매칭만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귀와 기기의 매칭도 중요하죠..

사람 귀는 성능이 별로 안좋은 푸리에 변환기 입니다.<br />
뇌가 부실한 데이타를 열심히 처리하고 있지만, 다른 감각, 선입관, 건강 상태, 기분에 많이 좌우되고 말지요.<br />
그러다 보니, 같은 소리도 다르게 듣게 됩니다.

좋게 들리는 넘 남기고 나쁘게 들리는 넘 팔고<br />
이걸루 음악듣고 또 더 좋은 소리나올 방법 없나 찾아보고 이게 오디오 취미죠~<br />
<br />
이런 취미가 자신에게 재미없으면 다른 취미를 찾아보면 되죠.

스피커하고 그 엠프하고 아주 잘 맞는가 봅니다 ^^<br />
갠적으로 비싼넘은 그 값을 한다라고 생각하지만 동시에 비싸다고 다 좋은 소리를 내주는건 아니다에도 백만스물 한표 던집니다.... 이종남님 말씀대로 그래서 매칭이란게 돌아다니는것 같구요....<br />
저는 200만원 약간 상회하는 cdp보다 50만원 선에서의 cdp가 더 맘에 드는 소리를 내줘서 50만원 짜리를 벌써 1년간 써오고 있습니다 ^^

매칭이 좋다는 느낌은 청각으로 느껴진 것이 아닐 것입니다.<br />
진짜 매칭이라는 것이 있다면, 그 많은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분간이 되었어야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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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특성이 평탄하고 댐핑팩터가 50이상인 앰프들 끼리는 디자인, 조작 감각, 선입견에 따른 매칭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br />
스피커의 임피던스특성, 역기전력이 앰프의 동작에 영향을 주지 못할 정도로 미약하기 때문입니다.

저 같으면 별 차이 없어야 하는 앰프만 바뀌어도 한 2주는 잘 적응을 못하는 스타일이니 글에는 동의합니다. 저도 귀가 에이징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구별 못하는 것과 차이가 없는 것을 동일시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절대적인 비교는 불가해도 상대적인 비교는 민감한 스피커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꼭 스피커 셀렉터가 없더라도 스피커 선 뽑았다 끼었다 하면서 들어보면 차이는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또 작은 차이

앰프에 따라 소리가 달라진다 - 전제<br />
가격별로 차이가 없다<br />
1. 전제가 거짓이다<br />
2. 차이를 구별 못하는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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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번인것 같습니다. 도통 무슨차이가 있는지 이 앰프도 좋고 저 앰프도 좋고... --;;<br />
<br />
케이블도 마찬가지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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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그러한 차이를 찾아가는 여정이 재미있고 그래서 오디오를 계속하

저도 귀는 막귀라서 앰프를 그다지 잘 가리지는 못합니다.<br />
다만 몇일을 듣다보면 짜증나는 소리를 내는 앰프가 있고 그럭저럭 낮잠을 도와주는 앰프도 있더군요.<br />
제 머리는 워낙 구형 컴퓨터라서 A B테스트는 빵점이지만 오랫동안 데이터가 쌓이면 차이를 아는 것 같은데 아마 앰프같에 차이는 있는 것 같습니다.<br />
좋고 나쁜 것은 개개인이 판단할 문제이고요.......

저도 같은 소스에 대해서는 차이를 구별하지 못합니다.<br />
시각에 비해서 청각으로 받아들이는 정보량은 매우 빈약하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뇌가 열심히 활동해야 합니다.<br />
그래서 어떤 때는 차이가 느껴지고 어떤때는 아닌것 같습니다. 비씬 기기야 당연히 소리가 좋을 거라는 선입견이 일단 한몫 하겠지요.<br />
같은 기기라도 저는 소스에 따라, 날씨에 따라 매우 달라지는 것은 느낍니다.

서브용으로 쓰시는 앰프와, 메인으로 쓰시는 앰프가 뭔지 궁금합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좋은 소리다, 나쁜 소리다 라고 정의할 수 있는 앰프를 구별하긴 힘든 귀를 가졌지만, 앰프의 소리는 각각 조금씩의 차이가 있다는 데에 한 표 던집니다...^^

황준님께서 쓰신 매칭에 관한 글을 인용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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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신도 짝이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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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에 있어서 ‘매칭’이라는 것은 오디오를 오랜 기간 하신 분들도 판단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런 매칭의 어려움을 실재로 많이 경험했는데요. 예전에 마란츠의 2265B 리시버와 JBL의 L-112 스피커가 매칭이 휼륭하여, 이를 들어 보시고 구입하시겠다는 지인에게 2265B의 상급기인 22

구지 매칭이라는 것은 과학적으로 한번 따져보라면........<br />
<br />
스피커라는 것이 좀 불확실한 넘이라는 거죠.... 즉 주파수별로.. 그리고 출력에 대한 반응이 아주 다양합니다. 어떤것은 저역에 임피던스가 뚝 떨어지는 것도 있고 오히려 두배 세배로 올라가는 것도 있고 하여간 종잡을수가 없죠... 각 회사의 스팩발표를 보면 다 다릅니다.. 거기다가 에이징의 상태에 따라 같은 유닛도 디테일한 소리는 또 다릅니다.. ... 원

사람의 귀가 성능이 안좋다.. 한두번 들은 구호는 아니지만 다시보니 역시 당황스럽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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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성능 안좋은 귀 한번 만들어 주시지 않겠습니까?<br />
성능 좋은 인공와우 하나만 만들어 주시죠, 아니 대체할 수 있는 고막만이라도요<br />
소재라는 측면이 있어 어렵다고 하실지 모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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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전기신호 전달장치라도 좀 만들어 주세요(인체의 귀와는 다른 패러다임을 적용해서라도요)<br /

인간의 귀는 아주 정확합니다. 최소한 훈련이 된 귀들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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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적으로 봐도 그렇고... 어떤점으로 봐서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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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듣도보지도 못한 오디오도 그 가격은 전세계적으로 거의 비슷합니다. 우리가 좋게 그리고 비싸게 여기는 오디오는 독일을 가나 일본을 가나 미국을 가나 다 비슷한 가격이거든요.. 물론 생활수준에 따라 차이는 나지만 비율로 보면 아주 비슷합니다.....<br />
<

달래 병신이아니지요<br />
매칭에 따라 (기기의 특성에따라) 많은 변화가있습니다<br />
요맛에 오디오하며 허무와 환희를 경험합니다

대부분 앰프들이 굉장히 평탄한 주파수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br />
주파수 특성면에서 보급형이나 고급형이나 차이도 없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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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TR앰프는 댐핑팩터가 8옴 기준으로 50정도 됩니다.<br />
출력 다이나믹 임피던스가 0.16옴이라는 것이지요.<br />
어떤 스피커의 임피던스가 200Hz에서 8옴이다가 100Hz에서 4옴으로 내려간다면,<br />
앰프에서 내고싶은 출력전압이 10V인 경우 200Hz에서는

그게 그렇지 않다는 거죠... 1Khz에서는 8옴인 것이.. 50Hz에는 32옴으로 올라가는 넘도 있고.. 4옴으로 떨어지는 넘도 있으니까. 문제.. 그렇게 스피커가 다 똑같은 임피던스변화를 가지면 문제가 없지요.... 안그러니까 문제가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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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황에 따른 변화를 앰프가 다 대처하지 못한다는 거죠........ 무신말인지 아시죠???

하여간.. 스피커는 무지 다양하게 변화하고.. 이것이 같은 유닛이라도 똑같이 반응하지도 않고 온도에 따라. 또.. 작동시간에 따라 또 변합니다..... 그러니까.. 무한대의 조합이라고 하죠.... 일정한 법칙이 있으면 좀 낫겠지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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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현상이 절대... 단순하지 않죠. 그럼 이혼이라는것은 없죠..... 조건맞추고 결혼하면 되는데.. 조건이 맞출라고 노력하지만.. 오히려 세상이 복잡해지다 보니까. 이혼

이렇게 다양한 조합에도.. 일정한 법칙은 물론 생깁니다.... 완전 경험적인 통계에 기반을 둔것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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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까. 보편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끼는 매칭이라는것이 생기고 또 거기에 따른 명기가 생기는 것이죠... 이것은 전세계 소리듣는 사람다 다 느끼고.. 인정을 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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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디오도 비싼오디오가 다 중고가가 높은것은 아니고. 이런 보편타당한 통계적인 자료에 의해서 자연적으로 중고

하여간 오디오의 중고가를 보면 재밌는 현상이 많이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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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프리앰프의 영원한 라이벌 마란츠7과 맥킨 C22를 보면 생산대수를 보면 마란츠가 몇배는 많습니다. 최상급 프리에서 정식시리얼로 만대이상이 팔린것은 이게 거의 전무후무한 앰프죠. 거기다가 후기제품 다양한 복각품까지요.. 이에 비하면 C22은 반에반에반도 못팔았습니다.. 빈티지는 희귀성이 중고가다 라는 법칙이 무색합니다... 중고가가 마란츠

앞에서 계산을 잘못했습니다. <br />
댐핑팩터 50 (8옴 스피커에 대해), 출력하고자 하는 전압이 10Vrms에 대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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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임피던스 출력되는 전압 <br />
2옴 9.2Vrms <br />
4옴 9.6Vrms <br />
8옴 9.8Vrms <br />
16옴 9.9Vrms <br />
32옴 9.95Vrms <br />
64옴 9.975Vrms <br />
무한 10.0Vrms<br />

물론.. 음량의 표시인.. 전압치만 가짐 그렇겠지만. 그런 전압치를 다양한 저항치의 변화에 따른 전류값을 한번 계산을 해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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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죠... 그래서 앰프는 전원부의 용량 속도감.. 별것을 다 따집니다. 그래도 그런적은 일정한 수치일뿐.. 아주 다양한.... 상황변화에 아주 힘들껍니다.......^^

그 입출력이 정확한 반도체도 메모리효과.. 잔상현상등 말도 안되는 현상들이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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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런 오작동을 줄일려고 많은 노력은 하지만.. 아직도 이런 오작동을 못 줄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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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과학의 집합체인 우주선에 아직도 진공관이 사용되나는 것 모르죠.. 작동환경 온도에 따라 반도체는 오작동을 하지만 진공관은 그렇지 않다는 거죠.. 비록 정확하지는 않지만.... 또다른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에 브라이스턴 4b sst파워를 팔고 임시로 메리디안의 551인티을 물렸습니다.<br />
스피커는 린필드 400l 입니다.<br />
소리 참 한심해지더군요.<br />
이건 뭐 좋다 나쁘다를 논할 수준이 아니었습니다.<br />
앰프 무용론에 썩소를 날리고 싶더군요.<br />
메리디안은 현재 4425에 물려놨습니다. 소리 아주 맘에듭니다.

석경욱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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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 자신이 실용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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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에 따라 음색의 차이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br />
<br />
그게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말이죠... <br />
<br />
예를 들어 bass나 treble이 강조된 앰프가 있습니다.

앰프간에 차이가 있고 없고는 서로가 양보하지 못하는 영원한 평행선 같습니다.<br />
차이가 없는 사람들은 기기, 또는 귀가 원인이 되어 같은소리만 경험해 보았고.<br />
다른 사람은 다른 경우를 경험해 보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br />
다만 제가 오랫동안 사용중인 스피커에서는 앰프간에 소리 구분이 잘 됩니다.<br />
같은 회로로 앰프를 만들어도 부품이 달라지면 부품이 달라진 만큼 소리는 서로 틀립니다.

이야기가 이상해지네요.<br />
오디오의 대해서 지뿔도 모릅니다만,<br />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될 거 같습니다.<br />
앰프의 기술적 완성도는 상당히 높습니다.<br />
문제는 이를 얼마나 구현하며 제조사만의 노하우를 접목하는 것이겠지요.<br />
같은 식재료와 만드는 음식명이 같아도 음식점 마다 맛이 다르기 마련입니다.<br />
최고의 음식맛으로 이름난 식당은 최고의 유기농 재료를 사용하며 조리사의 경력이 많은 사

*오디오 배치한 장소(환경)<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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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상태에 많이 좌우 하능거 같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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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프 스피커 소스기기 모델마다 메이커마다 음질의 고유한 특색이 있던데,<br />
어느 기기가 좋다고는 개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이 아닌가요?^*^<br />
자기가 좋으면 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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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칭에 너무 구애받지않고 어느장르음악을 여러장르를 고가 비싼기기도 부럽지만 <br />
그것보단

메인 앰프는 묻지 않겠습니다. 서브 앰프는 무엇인가요?^^

메인스피커두요~

확 다가오는 이쁨보다는 샘이 깊은물같이 들으면 들을수록 새록 새록 정이가는 소리가<br />
좋은것 같았읍니다. 어떻게 보면 하이파이보다 미드파이소리가 마음에 들을수 있읍니다<br />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앰프는 고사하고, 케이블에서도 차이는 확실하게 드러납니다. <br />
에너지사의 레퍼런스커너셔70톨보이를 가지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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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ED의 실버애니버셔리25주년 완제품을 꼽아보니 정말 청명한, 달콤한 소리가 났지만 정보량부족의 한계를 느끼고, 총알장전중 중국산 YYW구렁이를 영입하여 물렸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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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청명함, 그투명함 어디가고, 소리는 스피커에서 갇혀서 당췌 튀어 나올생각은 안하고, 가수는 내앞에

오디오도 사람처럼 궁합이 있습니다<br />
그건 왜 그런지 몰라도 분명 궁합있습니다 단적인예로 피셔 tr인티앰프 500t에 ar스피커를 물릴때와 <br />
현대적인 스피커와 물릴때 청감상 좋은소리를 내는것은 ar입니다<br />
뭐 앰프차이없다 매칭 그런거 존재하지 않는다 느끼시는 분이라면 축복받으신거겠죠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