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땅에 갈 일이 있어서...
간 김에 마침 궁금하던 3D TV를 잠시 시청해 보았습니다.
가장 보고 싶었던 엔쥐 것은 아직 전시가 안되어있어서..
할 수 없이 셋별 것만 보았습니다. 55인치
녹화해 놓은 파일을 틀어주더군요.. 아마 3D 효과가 우수한 걸로 골랐겠죠?
마치 진짜 수족관을 보는 듯한 느낌도 들고, 곰이 튀어 나올 때는 재미있었지만...
결론은... 3D를 정말 실감나게 감상하려면..
100인치 이상으로 프로젝터를 이용해야겠다~ 입니다 ^^
요즘 TV 바꿀까 말까 고민이었는데..
그냥 적당한 크기의 저렴한 LED로 바꾸고,
3D는 나중에 소스도 많아지고, 3D 플젝이 저렴해지면 고려해봐야 겠습니다 ;;;
작은 TV로는 바로 앞에나 앉아야 효과가 좀 나고, 눈이 금방 피로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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