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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되시는 분이 어떤분인지는 모르지만 숭악하신분이군요.... =3=3=3=3

태봉님 경험담을 사알짝 서울 버젼으로 바꾸신건 아닌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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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전<br />
"집에는 잘 들어 갔능교?" <br />
<br />
키스 후<br />
"뭐 하노?"

영걸님, 글케 정곡을 찌르시면....ㅠ.ㅠ<br />
태봉님이 곤란하져~

잉? 제 이야기가 아니라니깐요? 위에 링크기사도 좀 보셔야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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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결혼전까진 손도 못 잡아 봤다는... 믿거나 말거나... ㅠ,.ㅠ;<br />

(태봉님 ^^ 링크는 다 거시기로 깔아놓은거 다 알아유~ 강하게 부인하시는걸 본께 맞구만유 ㅋㅎ)

아주 수상합니다...결혼전 손도 못잡아봤다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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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입만 대보셨군요...^^

연애할 때는 핸폰 없었어요..... 족쇄 삐삐 차고 댕겼슴다.<br />

입을 대봤냐고 묻는 데 왜 뜬금없이 삐삐얘기에요? <br />
진짜 수상허다... ㅡ,.ㅡ

근데 입 대볼 때 혓바닥으로 낼름낼름도 하셨나효....? ㅠ.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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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__ )ㄱ=3=3==3=3=3=3==33 <br />

그럴 수 밖에 없는게 그녀의 입술에 들어갔다 나오면 혀가 굳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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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혀가 짧아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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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짧아지고............ㅡ,.ㅡ

저는 말이죠..<br />
태봉님이 키스같은 <br />
나쁜 짓을 할 분이 아니라고 믿습니다 -,-

병1을쉰 낼름낼름은 뭐래요? 도망가시지 말고 시범을 보여주셔야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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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말레이에서 키스는 나쁜 짓이군효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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