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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기는 하지만 ..<br />
평들을 살펴보았더니 연주도 별로고 CD 음질도 그다지 좋지 않다는 의견들이 꽤 많네요<br />
구입전에 잘 생각해야 할 듯합니다.

이번에 출장가서 혹시 남아있을지 모르는 DG 111을 꼭 사오려고 합니다.

박태희님... 친분있는 분도 아닌데 부탁하기 뭐하지만, 혹시 모르지만 있다면 한개더.. ㅠ.ㅠ

그냥 그래요 예전에는 6만5천원정도면 살수있었는데요 ㅎㅎ<br />
꼭 필요하신 분 아니면 뽐뿌를 참으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박태희님 저도 친분있는 관계도 아니지만 하나더 부탁드립니다. ㅠㅠ 진심입니다.<br />
영국아마존에 주문했다가 팽 당했네요... ㅠㅠ o1o-777o-124o 입니다.

제가 보기엔 이게 DG111보다 메리트가 있어보입니다. 제가 보기엔..^^<br />
명반은 아니지만 연주자 수준도 1류급들인데요.<br />
이런 음반들 속에 가끔 보석들이 박혀 있곤합니다.

오페라는 악상 레이블에서 나온 음반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것만 해도 9만 6천원 본전 뽑을수 있을텐데요. 얍 테어 린덴이 지휘한 교향곡도 나쁘지 않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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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영걸님 의견대로 DG111보다는 '제게는' 이 전집이 메리트가 더 있었습니다. DG111에 포함되어 있는 음반 중 여러장을 갖고 있고, 나머지 중에서는 별로 땡기는게 없었기 때문이죠.

다작인 모차르트의 전집에 140장.... 이거는 뭐 골라듣는 맛은 있을 지언정 모으는 재미는 없을 것 같아요...<br />
제 수준에 차고 넘치지만서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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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냥 넘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