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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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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기 앞으루 생겼으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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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 주금인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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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모씨는 잽이 안되는디.....ㅠㅠ

변모씨는 뒷끝이 안 좋았다는. ㅡㅡ;

엉덩이인가요?? 아님 궁뎅이쪽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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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앉았을때.. 바닥에 닫는 부위인가요.. 바닥에 닫는 부위와 상관이 없는 부위인가요???

그것은 아마 지방이 차있는것 같네요. 저의 경험상~~~(저는 아주 큰 주사기로 그냥 뽑아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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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재발하니까, 장가만 가시면 아주 말끔히 치료된다는........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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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닫는 부위 바로 위죠...잘때 누우면 닫고 앉으면 안닫구요...그 경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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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년전 부터 조그만하게 있었는데 요즘 유독 커졌네요...

그럼.. 지방종일 가능성이 많네요.. 가끔은 앉을 때 바닥에 닫는 부위에 낭종(일종의 물집)이 생기기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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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피하지방종은 비교적 간단하게 수술이 되지만.. 근육층안에 있는 지방종은 생각보다 까다롭기도 합니다... 가까운 외과나 정형외과에서 상담을 받아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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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주 심각하지 않으면 좀더 갖고 살아보라고 잘 합니다... 생각보다 상처가 커지거든요..

퇴근할때 사무실 사람이 먼 날이라고 나눠준 삶은 계란 생각이 났어요. ㅡㅠㅡ

아주 전반적으로 이상하네요...<br />
승빈님이 겪은 질환을 저는 이미 다 거&#52451;거든요..ㅎㅎ<br />
진짜로 취룡에서 벙개해야겟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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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약 2cm 정도 되는게 왼쪽 허벅지 하단에 생겻는데,<br />
그거..놔누면 놔둘수록 커지고 골치거리가 됩니다.<br />
어느땐 간지럽기도하고 그러다 아프기 시작합니다.<br />
눈 딱감고 걍 피부과 가세요.<br />
부분마취로 째고 다 후벼판다

혹시 승빈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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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x 도 경험하셧는지..ㅎㅎㅎ

째고 후벼파고...ㅠㅠ 무서워요..흑

*신 ? @.@

임*은 제가 내성이 강해 초창기 증세 보이다가 이겼냈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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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임질?

희안하네요

*포 ... @.@

뭐... 생각나는 한의사 친구넘이 있는데.. 이넘이 좀 건강염려증이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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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완쪽에 메추리알만한 지방종을 가지고.. 뗄 필요 없다고 몇번 했더니.... 하두 졸라대서... 했습니다..<br />
그런데 . 하나 뗐더니. 또 고만한 것 반대쪽 있다고 보여주고... 또.. 허벅지서 하나 더 나오고.. 도 반대쪽... 그런식으로 기왕 시작했으니까....투덜거리면서 한 다섯군데를 떼어줬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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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앞에다 달아달라고 하세유....

잘 안씻고 그럼... 쿨럭.;;;

감자만한걸 앞에 달면 어쩌라구요...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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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님 주사 맞을때 내리면 그부분이라 안씻고 냄새나는 그런부분 아니거등요...ㅡㅡ^<br />

현회님..포는 남자의 마지막인거 아시면서....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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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빈님 정도면 Axxx 도 이겨내시것시유~~

감자만한 거 뒤에 다는 거 보다는 나은데. ㅡㅡ;

그럼 현회님께 이식해드리겟습니다...

전 앞에 나름 튼실한 넘으로 있는지라 사양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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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쓸 데가 없다는. ㅠ.ㅠ;

일단 띠어서 볼에 붙이고 노래 잘불러지나 확인해보셔요. ( __)

현회님 볼에 붙이면 뿌지직,찰싹,뿡뿡.. 소리만 나올것 같은데요...ㅠㅠ =3=3=333

혹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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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닭??<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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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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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이 생기다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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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낳아봐여*^--------^*

저도 오른쪽 손 팔목부분에 1cm정도 결정종이 생겨 한번 수술한적이 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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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또 재발하더군요...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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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은 그냥 조금 커질만 하면 아주 짓눌려버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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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좀 물(?)거지면 계속 짓눌려주니 터져버리더군여.....^^

코에 생기면 아주 직이는데.....ㅡ,.ㅜ^

ㅎㅎ 암튼 조만간에 이쁜 간호사 앞에서 엉디 까고 눕는 일이 생기시겠군요. ^^

하반신 마취하나요.. 마취 안 좋습니다. 하반신 마취는 척추에 바늘 쑤셔넣는것부터 기분 나쁘고 수술 내내 기분 나쁘고 수술 후에도 방광 수축되서 빵빵한것도 기분 나쁘고 마취깨고 어지러운것도 기분 나쁘고 하여튼 어지간하면 수술은 피하는 방향으로 해보세요.

전에 저는 등에 그런게 있어서 피부과 갔더니 외과로 보내더군요.<br />
부어있는 상태라 일단 수습은 했는데 뿌리를 뽑진 못햇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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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쯤 수술할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보다 시급한 다른게 걸려서 아직 못하고 있네요.<br />
승빈님 수술 끝나거들랑 후기도 좀 올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