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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식님께서 뭔 잘못을 했겠죠~..ㅎㅎ

후기 꼭 올려 주세요... ^^

그냥 미안하면 안되죠 그녀가 원하는 뭔가를 딱한가지 요가요거 ~꼬집어 사과해야 합니다..<br />
제가 그냥 다 미안해 잘못햇어 했다가 몇명 헤어지고 장가도 못가고...ㅠㅠ<br />
여자 참 힘들어요...흑

살기 시르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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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믄 되거덩여.....ㅠㅠ

결혼제도라는걸 젤 처음 만든 잉간이 누군지 함 만나면 따져보고 싶어요.... <br />
싫어도 억지로 같이 살아야 한다니..것도 파뿌리될때까정..<br />
마눌 몰래 1억만 벌어서 도망갈려고 햇는데,<br />
주식이 폭삭 망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br />
에혀~~~<br />

신구 샘 한테 물어 보세유~~~~

공휴일 일요일 겹치는거 다음날로 쉬게하는 법안 상정 때,<br />
반대하는 사람이 말하기를<br />
남편이 집에 일찍 들어오지 않기를 바라는 아내(아내와 아이들이었던가..)가 많다는<br />
통계 자료가 있다는 말이었죠....<br />
그러니, 남편을 보자마자 짜증이 나는거 아닐런지요 ?<br />
진지한 답변을 해 봅니다. ㅜㅜ

재 댓글이 지워졌네요.<br />
저도 궁금합니다. 꼭 결과 알려주세요...울 와이프도 궁금하답니다.

참 답이 없는 질문인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질문에 대한 답을 해야 하는 그런 상황 같아효~~~ 참아야죠...

충식님 가방은 싸셨느지요??????

퇴근하고 일찍 들어가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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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잘잘못을 따지다보면, 결국엔 싸움이 되어 일주일이 괴롭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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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 참으면 일주일 아니 계속 쭉 편해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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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려 하지말고, 지려하면 결국엔 이기는 것이 됩니다....^^*

그건 자기가 하는 살림이 나가서 일하는것보다 힘들다고 생각하기 때문일지도...

30년 동안 가출을 꿈꾸고 있지만 아직 가방도 싸지 못했네요.

혹... 한병더님은 아니시겠지요? 잔차동호횐분중 같은 이름이 있어서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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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하고 집에서 좀 쉬고 있으면 마눌이 퇴근하면서 집에 들어오자마자 지*방*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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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가만히 있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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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를 보니까 집에 들어오니 애들 옷이 널버려져있고 보이는 모든게 사방에 뿌려져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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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1남3이라서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