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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우리나라에선 바로 옆에서 남이 죽어가도 눈길한번 주지 말고 내 이득만 챙겨서 나만 잘먹고 나만 잘살면 된다라고 이야기 해주는것같네요..

사실 후미의 수밀격실이 온전히 작용했다면, 후미부분이 겨우 30초만에 가라 앉을리는 전혀 없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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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해군은 가라앉은 즉시 전원 사망인걸 알고 있었을듯 합니다.

이래서 자식 군대 보내면 안된다는 여론이 확산된다는게 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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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예 전국의 징집 대상자들이 계속 뻣대고 외국 나가서 병력 충원이 0%에 수렴해봐야 정신 차리려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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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전 국민이 현역 다녀온 인물들만 정치인으로 인정할런지도 의문이고 ㅎ

물밑의 사람을 위해 들어간 것이 아니라 물위의 사람을 위해 들어가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생존자 구출시 해경이 구출할 사람 더 있냐고 물었을때 누군가가 자기가 마지막이라고 한것이 이해되는군요<br />

입만열면 구라요....<br />
뵈는놈마다 사기꾼.....<br />
둘이상모이면 작당질....<br />
에이....알면알수록 정 떨어지는 나라.......

알면알수록 정 떨어지는 나라...... 2

아,,,정말,,,,돌아버리겠습니다.<br />
몇몇 위정자의 험을 잠시나마 가리기위해 한준위님과 금양호의 희생이 필요했단 말이군요

그게 그렇게 중요한정보이면 왜 이제와서 밝힙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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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보죠. 인터뷰 한 아무개, 군사기밀 공표죄로 잡아 가두는지.

환풍기가... 군사기밀이라...... 무슨 소리인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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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배안에서 잠자면.. 그냥 숨막혀 죽겠네요.... 물도 안새는 구조면.. 당연히 공기도 안통할 터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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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있는지 없는지........ 환풍기 구멍 닫을 수 있지 않나요??? 그런데.. 그럴 새도 없었다는 것이죠.........

뎃글 중 두뇌 CPU 클럭속도가 아주 특이한 게 있군요.

똥인지 된장인지 진짜....... 찍어먹어봐야 아는 사람들의 댓글이 보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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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클럭이라고 할 수도 없고........ 머리가 "히낫 둘 하낫 둘................" 이수준 이상은 안돌아가나 봅니다...... ^^

CMOS가 방전되었을 수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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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맛 리플...입닫아라....

키보드만 달린 컴인듯. ㅡㅡ;

지현님 말도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와싸다 현재 천안함 사건과 기타 굵직굵직한 사건들 관련해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이나 댓글들 보고 있으면...이래도 까이고 저래도 까이고....도데체 어떻게 하라고?<br />
란 말이 나올법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놔 명맛리플 쩌네요

참고로 콧구멍 막고 5분을 버티는 사람은 못 본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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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히낫 둘 하낫 둘................"로 돌아가는 아메바같은 것들은 잘 모르겠지만요... ^^

.장동이님.. 환풍기가 있어서.. 현실적으로 이렇게 판단할 수 있다.. 는 이야기를 하지 않은 군대를 비판하는 것입니다..

미친...

최저 임금이나 받고 있는지... 안타깝다는... (근데 돈 주는 넘도 돈이 아깝다는생각이 들지도...)

위 어떤 분의 애국적인 우려가 중*일보의 기사와 우연히 일치하는 군요.<br />
911이 어쩌구 하던데 동시에 세군데서 목표와 주체가 뚜렸한테러가 일어났던 911을<br />
원인도 주체도 그리고 그것을 해명할 담당자도 온통 안개속인 지금 상황과 어찌 비교가 되는지<br />
마치 미국인은 위대하고 우리들은 어지 이리 어리석냐고 훈계를 하더군요.기자 나.부.랭.이가...<br />

뎃글 다 지우는 듯....

댓글을 삭제하고 장난치는 것 같은데, 스스로 떠난다고 한것이 얼마 되었다고...<br />

김지현씨 댓글이 다 사라졌네요? 고심해서 한마디 해주려고 했는데.... 아쉽다~ ^^

김지현님.. 당신에게 본질이 무엇인지 모르겠으나..<br />
저는 환풍기가 있는지 모르고 지금까지 생존 가능성이 있으니.. 빨리 생존 확인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답니다..<br />

이번 사건은 제가 기억하는 아주 재밌는 사건과 비슷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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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넘의 전공때문에 주위에서 하두 질문을 많이 들어서.... 뚜렷히 기억을 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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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 하고 치니까... 억!!!!!!! 하고 죽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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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 말을 믿더군요... 머리가 "히낫 둘 하낫 둘................" 하고 돌아가는 사람들은

헉...

원래 작은 거짓말로 시작한 것이 더 큰 거짓을 낳기 마련입니다.<br />
종래엔 그 거짓이 너무 커져 감당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br />
지금 정부와 군이 하는 꼴을 보면 딱 그 꼴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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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사고도 큰일이지만 이제 그 처리과정이 더 큰 스캔들이 된 겁니다.

환풍기 군사기밀론은 상큼하기는 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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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사 군시절 화장실에 넘실대던 분뇨도 군사기밀이라는 넘도 있었으니...

배에 문 달린 것도 군사기밀이라고 할지도. ㅡㅡ;

그걸 알면서도 2주가까이 UDT, USS동원해서 사선을 넘나들게 했단 말인가? <br />
사실이라면................이놈의 나라에는 미래가 없습니다. <br />
일말의 양심도 없는 족속들이군요.

이런 망할..... -_-;; 알면서 집어넣은거냐?

저기요... 이거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건지 모르겠는데, 돌아가신 한준위님은 선미에서 작업하다 돌아가신게 아니라 선수에서 작업하다 돌아가셨습니다. 처음부터 이것과 상관없이 물위의 사람을 위해서 돌아가신건데요. 다들 알고 계신 줄 알았는데...

다들 모르고 있었는척?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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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내용을 꼭 꼬집어 줘야 압니까... ? 가라 앉는 순간 게임끝났다는거 다 아는데 어쩔수 없이 최선을 다해 찾는 모션이라도 취해야지 어쩝니까.... 뭐 대단한 내용 찾은것 처럼..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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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짜증나는건 한참뒤에서야 순진한척 뒷북치는 인간들이 더 밉더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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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군대)나 명박이나 다들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들이 이제와서 ... <br />

길호정님 말씀이 맞습니다.<br />
처음부터 한준위는 인명구조와는 관계 없는 곳에서 작업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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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관계자는 30일 “오늘 오후 3시20분쯤 함수 부분에서 작업을 하던 해군 특수전(UDT) 요원인 한모(53) 준위가 작업 도중 실신해 인근에 대기중이던 미군 구조함 살보함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고 말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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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민족 정론지'에서 보도한 내용입니다.<br />
사람

한준위의 희생이 아니라도..금양호의 문제도 그렇고..사람들 애태운것 자체가 다 ...

관련된 시키들 전부다 살인죄를 물어 사형시켜야 됩니다.

이미 지난 일이지만, 저는 처음부터 생존자 희망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잠수함이 아닌이상, 격실이라해도 낡은 갈라진 틈이나 배선구멍등을 통해서 물이 샐수밖에 없고, 설령 완벽한 밀폐의 격실이 있다고 해도 사고 당시 구조화면 보니 함선의 전원이 나갔던데, 칠흑같은 어둠속에서 손으로 더듬어 격실로 찾아가기란 거의 불가능했을것 같고, 사전에 침몰시 격실로 가도록 훈련 받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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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좀더 정직

참 어이상실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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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기사가 사실이라면 유가족을 두번이나 죽이는 거라 생각되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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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숨기기에 급급......에구....참..

그렇게도 숨기려 하는 것이 무엇인지 너무 궁금해집니다...

한준위님은 뱃머리에서 탐색 작업하다 돌아가셨다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