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미..
화장실 갔다가..
무심코 아래를 보니..
몬가 반짝거리는게...
자세히 보니...
머리에만 있는 흰 거시기 몇개가 불빛에 반짝....
클났다 시퍼서..
일단은 손으루 한가닥을 잡구.....힘껏...
눈물이 핑 돌도록 무지 아프네요....
한개 뽑구서리..나머진 패쓰..
볼일 다보구...
거울 보는데..
콧구녕속에서두 반짝...
흰 거시기가 반짝...
그넘두 손으로 잡구 힘껏...
무지 아픈데....콧기름 땜시루 미끄러워서 안빠지네유...
차라리...
염색을 할까부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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