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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께선 당연한 현상입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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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새카맣습니다. ㅡ,.ㅡ^

전 아직 흰머리도 엄는 <br />
&#49378;하락헤 절므늬 임뉘돠<br />
ㅠ.ㅠ<br />

아무 생각없이 용변을 보다가 무심코 아래를 내려다 보니 실밥이 나와있길래 떼려고 하는 순간!<br />
김광범님은 마음의 준비라도 하셨지만 전 무방비 상태라...<br />
비명을 지르고 펄쩍 뛰었다는거 아닙니까요 ㅡㅜ<br />
지저분하고 거시기한 날벼락이었습니다.<br />
---저녁 드실 시간에 보신분께는 죄송 합니다. Orz

브릿지를 해 보세유....

인생의 은메달을 따신겁니다... ^^

앗~~~노털방에 잘못들어왔ㄷ................~~

근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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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픈 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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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미처 몰랐음다.....ㅠㅠ

아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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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마트 간김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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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집게 항개 사왔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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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루는 자꾸 빠지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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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기만 해서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