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아침..
모처럼 느긋하게 늦잠 자는데..
웬일인지 마눌도 안일어나구 미적 미적 자꾸 몸을 부딪히구..
이기 무신 일이여~~
에라 모리겠다... 하구
끌어안구, 비비구,,,
쪼께 시동이 걸리는데..
갑자기 쳐들어온 딸래미..
(보통 일요일이믄 늦잠자구 9시가 넘어야 일어나는데...)
같이 안구있는걸 보더니 하는 말..
어? 지금 러브러브 하구있어??
그러더니..
바리 둘 사이로 쏙 들어오더니..
내두 꼭 좀 안아주라~~~
@#%$^%$^(^^%^%#%@$#%$%%^#$#$^%^$......
웬수덩어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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