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고는 그 발생 원인이나 피해확대의 원인이 인재입니다.<br />
정상적인 시스템의 운영하에서라면 일어나지 않을 사고들이 부패정권에서는 일어나게 됩니다.<br />
부패정권에서는 위에서부터 기강이 흐트려지고 돈이 쓰일 곳에 쓰이지 못하고 엉뚱한 곳으로 가기 때문에 <br />
관리와 주의가 제대로 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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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화선에서 "경찰이 실수를 하면 사람이 다친다"는 대사가 나오는데 참 공감이
원래 독재정권, 부패정권의 공통점이 국민들이 부패에 익숙하게 만드는 것 입니다. 웬만큼 해먹는 것은 "그정도쯤이야 그럴수도 있지"하는 인식을 심는 것이죠.<br />
박정희, 전두환때의 부정부패 등도 다분히 의식적인 결과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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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다같은 공범의식을 만드는 것 입니다. 부패에 관대해지도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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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정권은....한마디로...국가 기강과 국민들의 수준을 한순간에 후진국 수준으로
동의합니다.<br />
예로 허리케인 카타리나에 잠겼던 미국 뉴올리언즈도 자연재해가 원인이겠지만 알고 보면<br />
부시가 이라크 전쟁 치루기 위해 제방 관리비를 삭감해 제방이 부실해 무너지는 바람에 피해가 커졌습니다.<br />
침수의 직접적 원인이 허리케인보다는 무너진 제방에 있다는 기사도 본것 같습니다.<br />
이명박 정권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4대강 확보 위해 모든 부분에서 전액은 아니더라도<br />
상당한 예산을 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