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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막내가 손톱을 깍는다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4-05 10:58:34
추천수 1
조회수   1,831

제목

사무실 막내가 손톱을 깍는다면???

글쓴이

김국현 [가입일자 : 2002-06-26]
내용
안녕하세요...



이거 응근히 눈치 보이는데요....



여러분은 어뜩케 생각 하시는지요??



해야할까요? 하지 말아야 할까요?



고도의 기술로...10개 깍을때 두세개 정도 따각따각 소리는 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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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구 2010-04-05 10:59:13
답글

너무 소심하십니다... -,.-;;

박세호 2010-04-05 11:00:34
답글

집에선 뭐하시길래??전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김국현 2010-04-05 11:03:00
답글

이유구님....그쥬? ㅎㅎ;; <br />
근데...라디오등등 들어보면 결제서류 들고 갔는데, 상사가 손톱이나 깍고... 등등 흉보기가 많아서....헐헐 <br />
<br />
박세호님....집에서.... <br />
10개의 손가락중에...5개만 깍고 왔답니다...저도 이게 왜이렇게 된건지...ㅎㅎ;; <br />
아...손톱깍다가 아기가 울어서....그뒤로 기억이...쿨럭~

전상우 2010-04-05 11:06:43
답글

화장실에서 깎고 오시면 되죠뭐...

김국현 2010-04-05 11:09:04
답글

오호...전상우님 굳아이디어~~ <br />
아...왜 나는 그기까지 생각하지 못했는가... ㅋㅋ 감사합니다...얼릉 가야지...

전상우 2010-04-05 11:11:33
답글

그래도 김국현님은 윗사람에 대한 매너가 있으시네요.<br />
예전에 제 부하직원들은 저한테 손톱깎이 빌려달라는건 물론이고 <br />
제 자리에서 깎고 가는 녀석도 있었는데. -_-

김국현 2010-04-05 11:18:02
답글

전상우님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br />
최대한 기본은 지켜면서 살려고 노력은 하고 있......^^;;<br />
근디... 전실장님 앞에서 깍고 가는녀석은?? ㄷㄷㄷㄷㄷ

박성용 2010-04-05 11:21:35
답글

저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br />
사무실에서 손톱 깎는 모습은 안 좋게 보입니다.<br />
<br />

정동헌 2010-04-05 11:24:15
답글

부하직원이 사무실에서 손톱깎고 있다는줄 알고 잘 타이르시라고 말씀드리려 들어왔어요 ㅎㅎ

안세훈 2010-04-05 11:31:31
답글

근데... 손톱은 그다지... <br />
<br />
꼭 사무실에서 깎지않으셔도... ^^

이규상 2010-04-05 11:34:06
답글

가위로 깎으세요.

김시영 2010-04-05 11:34:56
답글

회사생활 하면서 이해할 수 없는 행동 중에 하나입니다.<br />
소리도 상당히 신경이 거슬리니 가급적 밖에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김국현 2010-04-05 11:38:43
답글

박성용님,정동헌님,안세훈님 말씀 감사합니다.<br />
사무실에 어른들이 대부분이시라....안깍길 잘했네요...<br />
전상우님 말씀처럼 화장실서 깍고 오긴 했는데...<br />
두어번 고도의 기술을 사용해본적은 있지만...ㅎ;; 역시나 눈치 보일 일이군요....<br />
하긴 저도 눈치를 보고있다는 것이 떳떳? 바른? 행동은 아닐거 라고 느끼고있는 거니깐요.^^;<br />
답변 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황준승 2010-04-05 11:38:56
답글

사무실에서 손톱깎는 것이랑 책상에 앉아 화장하는 것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되죠. <br />
화장은 화장실에서 하는 것처럼 손톱도 변기에다 하면 됩니다.

김국현 2010-04-05 11:40:53
답글

답글 쓰는사이에...^^; <br />
이규상님 가위....울 할머니,할아버지가 검정가위로 그리 하셨는데....ㅎㄷㄷㄷ <br />
이규상님 께선 으르신이시군요...넙죽~ <br />
<br />
김시영님 황준승님 말씀 감사합니다.^^;

lgenc@paran.com 2010-04-05 11:55:51
답글

할수도 있죠뭐... 타이핑할때 집에서 깜박하고 오면 많이 불편하잖아요..

전병조 2010-04-05 12:21:13
답글

ㅡ,.ㅡ 당연히 화장실로 고고씽 아닌가요? 사무실에서 손톱 저도 이해안갑니다... 당연. 또한 꼴불견이 자리에서 치카치카 양치질하고 화장실가서 헹구고 오는 행위;;

최용호 2010-04-05 12:24:38
답글

저도 상당히 싫어하는 행동인데,,,<br />
<br />
위의 분이 딱딱거리면서 손톱을 깍아대니,,,<br />
아랫직원이 따라해도 뭐라할수없고 ㅡㅡ;;;

moolgum@gmail.com 2010-04-05 12:39:12
답글

전 발톱도 깎는다는. ㅡㅡ; (물론 아무도 없을 때...)

zerorite-1@yahoo.co.kr 2010-04-05 13:07:21
답글

신입사원때 작업실의 니퍼로 손톱 깎다가 들켜 한소리 들었다는... ^^;

김국현 2010-04-05 13:21:55
답글

니빠...ㅋㅋ &#52573;오~ 깔끔히 잘되던가요? ㅋㅋㅋ

김남갑 2010-04-05 14:18:02
답글

저도 회사에서 간부지만... 손톱 깎는거 눈치보입니다.<br />
그래서 가급적 야근할때(= 아무도 없을 때) 깎거나.. 아니면 바깥에 담배피는 곳에서 깎습니다.<br />
만일 막내가 사무실 책상위에서 손톱을 깎는다면.. 뒤통수를 한대 후려쳐야죠. ㅋㅋ

박재영 2010-04-05 14:31:38
답글

회사에서 손톱깍는 것은 세부류입니다.<br />
<br />
자기 방이 있는 임원<br />
<br />
회장님 사장님 비서 2명<br />
<br />
그리고 무개념 신입 (자취생) <br />
<br />
공통점은 셋다 건드리기 겁납니다. ㅜㅜ

newcj69@naver.com 2010-04-05 14:55:16
답글

오늘 깍고 싶어 죽겠네요..주위에서 클래식 기타 치냐고,,,ㅠ

편문종 2010-04-05 15:29:29
답글

자기방이 있는 사장닙이나 임원들도 개념탑재하신분들은 <br />
<br />
부하직원들 눈치 보여서 방에서 손톱 안깍습니다,<br />
<br />
내가 하면서 남들 못하게 할수 없잖아요? <br />
<br />
"수신제가" 아닙니까?<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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