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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호님.......<br />
수출용 차량에는 그 부품이 붙어있는 이유는 뭔지도 설명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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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관계자 분이시라고 하시니까<br />
내수용과 수출용의 전반적인 차별에 대한의견도 듣고 싶네요.

저도 수출용 차량에만.. 왜 BSM이 들어가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소비자, 하청업체를 등치는 악덕재벌들이 하루빨리 망하는 게 우리나라가 잘 사는 길입니다.<br />
저도 주제넘은 말씀 죄송합니다.

저를 포함한 다른 분들이 현대에 화가 나있는 원인을 잘못 알고 계시는군요. 미국현지판매 제품과 같은 대우를 해달라는 것 밖에 없습니다. 미국출장 갔을 때마다 자랑스럽게 선전하는 엄청난 무상A/S 티비광고와 엄청난 딜러할인의 신문광고를 볼 때마다 현대차는 절대로 안산다는 맹세를 했습니다.

TV광고를 봐도 신형에어백 6개 장착된 수출용 차량이 최고 안정등급 받았다고 자랑하는데...<br />
과연 내수용 차량에 눈에 보이지 않는 안전장치 제거하고 구형 에어백 2개만 장착한 차량이<br />
같은 안전등급이 나올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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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는 팔지도 않는 차량을 왜 내수시장 광고에 활용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BSM만 놓고 보면 BSM 삭제에 따른 엔진 내구성 감소와 소음 문제가 해소되면 나쁠게 없을겁니다. BSM 삭제가 원가 절감 때문이라기 보다는 국내 주류를 이루는 2,000cc 중형차의 엔진으로 더이상 차량을 원활히 견인하기 힘든 한계 때문에 하는 시도로 보입니다. 공차 중량은 갈수록 무거워지고, 배기량의 제약은 뚜렷이 있으니 간단하게 출력을 높이기 좋은 BSM 삭제에 눈길이 간거 아닐까 싶습니다. 내구성이 담보됐다는 전제 하에 회전 질감의 저

현개차가 잘팔려야 우리나라가 산다? 삼성이 잘나가야 우리나라가 발전한다? 라는소리하고 똑같군요. 흠~

수출용에 버젓이 달려있는걸 보면....<br />
어차피 내수용은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없어도 팔린다 라는 결론이겠죠.<br />
에어백만 봐도 미국인은 스마트해서 스마트에어백을 달아준거 아닌가 싶습니다.

2.0 은 북미로 수출 안해요. 북미는 2.4가 최소 트림이라능... <br />
미국 애들에게 쏘나타 2.0 타라고 주면 걔들 성질에 때려 부실거시란.... 왜 안나가냐고.. ㅡ.ㅡ

제가 받아들일때는 조윤호님의 글이 김영일님이 말씀하시는 것과의 연관을 찾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br />
조윤호님의 글에서 '현대차가 잘 팔려야 된다'라는 주장이 보이지는 않는데요...<br />
다만, 윗 댓글들이 사실이라면, 수출차에는 bsm이 달려있는 또다른 이유를 아신다면 조윤호님의 의견을 듣고싶긴 합니다만...

제가 보기엔 기사 제대로 썼구만요. <br />
빼는게 좋으면 수출차도 당연 빼야지요.<br />
그리고 무슨 근거도 없이 기술을 운운하시는지, 앞뒤가 맞지 않아요.<br />

YF소나타 출시이후에도......엔진 진동문제로 인해 동호회차원에서 클레임 결과 무상수리에 들어 갔다는<br />
내용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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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용 BSM삭제 --> 부분보완 --> 결함발생(늑장대처, 무시) ---> 공식리콜<br />
수출용 BSM장착 ------------------------------------------------------------> 내수차별

'밸런스 샤프트는 엔진의 순발력과 연비 측면에서 불리한 점도 있고 지난 20년간 엔진 기술 발전으로 인해 이제는 밸런스 샤프트를 쓰지 않아도 그 당시 엔진보다 훨씬 조용한 엔진을 생산' 한다고 하셨는데...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출차에 BSM이 달려있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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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수준의 엔진소리와 별 차이 없으니 '원가절감'을 위해 뺀다는 것인데...이것이야 말로 소비자를 모독하는 것이 아닐지...원가절감을 위한 꼼수로 밖에는 생각할 수

엔진이 말씀하신 것처럼 조용하면 기계에 문외한인 소비자들이 BSM 이 들어갔던 말던 왜 신경을 쓰겠습니까. 예전 엔진보다 많이 시끄러워서 원인을 알아보니 BSM 이 빠졌다는 거죠. 예전 트랜스폼 때도 시끌시끌하더니, 소비자 반발이 현대차가 보기엔 좀 우스웠나봅니다. 뭐 워낙 잘 팔리니,,,, ^^

우리나라 대표기업으로서 국민들을 영원한 봉으로 생각하는...

좀 실망입니다...

그럼 공식리콜한 차량은 BSM 그거 달아주나요? 안달고도 개선된다면 굳이 달 필요 없구요.<br />
출력 20마력이 어딥니까. 우리나라 사람들 동급 차량에 출력 1마력만 높아도 좋은차로 인식하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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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그런데요, BSM 없으면 정말 신경질 날 정도로 시끄러운가요? BSM 없다고 욕하는 사람들 그차 사면 전 실망할거예욤.

공식리콜은 BSM을 달아주는게 아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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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M을제거된 자동차에 소음이 발생하는데....그 원인이 다른데 있어서.....다른부분을 수리해준다는 이야기 입니다. 즉, 리콜을 받아도 진동 소음문제의 근본해결을 불가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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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nagoya&folder=10&list_id=11188870<br />

엔진 성능이라는게......엔진 설계와 방식을 개선하여 출력이 좋아져야지....<br />
진동소음 방지장치 제거하고 몇마력 오른게 개선은 아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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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식이면 아예 머플러 제거하고 20마력 올랐으니 좋아진거다 라고 우길수 있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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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몇마력 올랐더니 차가 진동안마기가 되었다 라면 누가 좋아할까요.

밸랜스샤프트 없어도 좋으니 잃어버린 20마력(이렇게나 많이 차이 나나요?) 돌려줬으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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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SM달린 93년식 엘란트라1.8 &#51512;-

bsm이 20마력을 까 먹는건 아닌듯 합니다. 인터넷 뒤져보니 LPi모델 중 BSM 있는 것과 없는 모델이 있었는데 4마력 차이였다네요. 19마력 이야기가 있는데 이건 엔진 자체가 달라지면서 나타난 차이인지라 bsm만의 영향이라 볼 수 없다고 하구요.

머플러 제거하면 허구헌날 딱지 떼이기 바쁠텐데요. <br />
진동도 커질테고, 무엇보다 시끄러워서 탈 수 있을까요? <br />
설마 BSM 없는 차랑 머플러 없는 차랑 비교하시지는 않겠죠. <br />
진동안마기는 과장이죠? 설마 디젤차 처럼 진동안마기 수준의 진동이 있다면 누가 승용차 사겠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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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차 살때 영업소 차나 지인 차를 미리 시승해 보고 구입하지 않나요? 시승해 보고 나서 구입을 결정한 사람이

YF소나타 계약자들중에 시승안해보고 선계약하신분들도 많을거구요. <br />
동호회 같은데 가보시면 기존 계약자들 불만이 많으실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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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해보고 소비자가 결정했으니 현대차는 책임이 없어지는 건가요?

시승해보고 이정도 진동이면 괜찮다 판단해서 구입했을텐데 BSM 없는게 중요한가요?<br />
기존 계약자들 불만이 많은게 이해가 안된다는 겁니다. 계약해지 하던가 다른차 사면 되죠. 기존 구입자는<br />
성능상 문제 없으면 화낼 자격 없다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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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무슨 기계전문가도 아닐진대 뭐 시시콜콜 그런것 가지고 따진다는게 이해가 안되서요. 잘 나가고 사용하는데 불편없으면 되죠. <br />
제 매그너스 그

황준승님께 묻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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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NF소나타 --> NF트랜스폼 수백만원 가격인상 ---> YF소나타 수백만원 가격인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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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용 차량 BSM제거, 수출용 BSM탑재.<br />
결국 가격은 계속올리면서 진동소음에 영향을 주는 주요 부품은 제거하고 수출용 차량에만 넣어주는게<br />
잘하는 일인지 묻고 싶은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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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결정해서 샀으니 따지지 말아라는 식으로 계속

수출용은 배기량이 다르다던데요. 저 현대차 너무 싫어합니다. 대우팬입니다. 매그너스, 토스카 예찬합니다.<br />
현대 제발 망하면 좋겠습니다. 됐나요?<br />
좋지도 않은 현대차 사는 사람들 이해가 안되구요. 그거 사놓고 현대 욕하는 사람들 더 이해 안됩니다.<br />
아쉬워할 수는 있어도 욕은 하지 말아야죠. <br />
니가 결정해서 샀으니 욕하지 말아야죠.

황준승님 댓글 읽다 보니 무슨 말씀 하시는지는 알겠는데, 표현이 조금.... ^^ <br />
새차를 시승해서 고속도로도 가보고 다방면으로 차를 평가하고 나서 구매를 결정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br />
전년차 혹은 과거차를 몰아본 기억으로 믿고 사는 사람들도 있겠죠. <br />
얼마 전에 트랜스폼 렌트해서 탔는데, 급가속시 가속은 천천히 되면서 부밍음은 놀랄 정도로 크더군요. <br />
평주행시에 비교적 조용했던 것에 비교하면 상

황준승님의 의견에 오해가 있었나 봅니다.<br />
현대차 욕하면서 묻지마 구매하신 분들은 욕할자격 없다는.........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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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현기차 미워서 캠리나, 알티마 노리고 있습니다만.<br />
그놈의 AS, 부품조달등등의 이유로 현기차 사게될 가능성은 배제를 못하겠습니다.<br />
다만 이런 소비자들의 의견으로 현기차가 조금이라도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br />

예, 철운님 동감입니다. 말을 거칠게 해서 죄송하구요. <br />
제가 답답한 건요, 우리나라 사람들만 유독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너무너무 만사에 예민합니다. 이렇게 하면 발전은 있을 수 있겠으나 사는게 서로 너무 피곤해 지는 것 같아서요. 일본사람들은 불만 있으면 시끄럽게 하지 않고 그냥 조용히 그 회사 망하게 한다네요. 안팔리면 망하는 거니까요. 어느게 나은건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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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시절부터 지금까지

투싼 오너입니다.<br />
BSM관련 글에 대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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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형도 디젤에는 안들어가지요.... <br />
2.4엔진은 국내용도 BSM이 들어가고요. 유럽수출형 2.0가솔린모델은 물론 BSM이 빠져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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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