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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로텔 1070을 못들어봐서..<br />
로텔 03과 트릴로를 들어본 결과 로텔03은 보컬이 좀 나와있는 느낌이구요.. 트릴로는 전체적인 바란스가 맞는 느낌입니다..구동력은 트릴로가 좀 더 나았구요.. 헌데 1070이면 03보다는 상급기가.. 잘 모르겠네요..ㅎㅎ 그다지 구동력이 필요치 않은 스피커라면, 풍악mk2 가 더 좋을거 같은데요.. 풍악 아주 이쁜(?)소리가 납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원일님 제가 사실 풍악mk2를 살까 트릴로를 살까 고민중에 트릴로로 약간 마음이 기운<br />
상태거든요. 진공관은 혹 관리하기가 어려울까 싶어서요 .<br />
둘 다 들어보지 못한 상태이니 말로만 어떤것을 살지 고민되네요 ^^;

풍악 같은 진공관은 관리가 그리 어렵진 않은 거 같습니다<br />
저도 사실 처음 진공관에 대한 어설픈 두려움이 있었는데요<br />
쓰다보니 별거 아니더군요^^<br />
저는 트릴로와 풍악mk2를 동시에 사용하고 있습니다<br />
호불호를 따지긴 어렵지요<br />
서로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니까요^^

무순 스피커를 사용하는지 몰라서 그렇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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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셀프류에 높은 음량으로 음악을 들으신다면 트릴로로 가시고요.. 궤짝이나 톨보이라면 풍악MK2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싱글앰프이기 때문에 바이어스 그런것 없고.. 관리 할 것 별로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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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관 수명 다되면 바꿔주는 것이 다죠.. 관수명 생각보다 무지 길거든요... 관값도 저렴하고요..^^

모든 분들 감사합닌다. ^^

트릴로MK2 풍악MK2 로텔1070 세개 다 써봤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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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br />
제 개인적인 느낌이므로 태클은 반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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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릴로가 가장 좋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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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릴로는 정말 이가격에 어떻게 이런 앰프가 나올수 있을까 정도로 생각되고...<br />
가격대를 떠나서 트릴로는 정말 너무 좋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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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악과 로텔은 솔직히

이원님 말씀듣고 트릴로 주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피커는 크리스 이클립스 톨보이 주문상태입니다. ^^

저 좋은 트릴로를 후배들 들으라고 공짜로 내쳤다니;;<br />
지금은 패토스로 듣고 있지만 가끔 트릴로가 생각이 납니다.. ^^;;;

아....트릴로 뽐뿌에 마음이 기울어 가는군요<br />
마란츠 2325로 한달은 채우고 바꿀려고했는데 또 바꾸고 싶어지네요ㅡㅡ;;

어찌 2325를 내치려하시는지요 <br />
내치시면 반드시 후회합니다.^^;;

풍악 트릴로가 진공관이 아니더군요.... 전 여태 잘못알고 있었습니다...흐~<br />
근데 어떻게 클래식을 울리는지...참..궁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