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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의 레시피와 제법을 알려 주셔야 답이 나올것 같은데요. 워낙 저렇게 나올 가능성이 여러가지여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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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카스테라인가요? 아니면 이스트를 이용한 발효빵인가요?

오븐속에 불개미가 살고있습니다.~~

가스테라 만드신 건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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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문적으로 배워 보지 않았서 저도 잘 모르지만, 계란 흰자를 충분히 거품내서 거꾸로 들어서 떨어지 않는 수준(이때 가끔 거품볼을 바닥에 탁탁쳐주어서 거품이 좀 안정화 되고 고르게 되도록 조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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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리고 준비된 재료를 섞고 숙성(빵에 따라서/ 반죽의 상태에 따라서 숙성 온도와 시간이 좀 다릅니다. 이건 경험일 수 밖에...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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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빵이 골다공증 걸린건 아닐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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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고, 빵이 촘촘하면 너무 퍽퍽하지 않을까요?ㅎㅎ

반죽을 오래 쳐보세여...글루텐 문제인지....그리고 숙성....<br />
참..저도 여러번 해보지만 복병이 많더라구요~~ <br />
이리 저리 해보심이~

구멍을 좋아하는 어떤 잉간이 그속에 살고있을지도 모릅니다..

저도 제과쪽에 근무하지만... 드라이이스트에 베이킹파우더 이런 레시피가 뭔지 궁금하네요..<br />
정확하게 만들려고 하시는게 무엇인지...?<br />

지금 계란을 이용해 카스테라를 구운신걸로 보이구요. 카스테라에는 이스트를 넣거나 발효의 과정은 필요치 않습니다. 카스테라는 배합의 비율과 거품내기가 성공의 관건입니다. 우선 계란을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지 않고 거품을 내는 것을 공립법이라고 하는데 공립법을 이용하여 손으로 거품내기는 더 어렵습니다. <br />
위와 같은 제품의 내상은 우선 거품이 충분이 만들어지지 않은 결과로 보입니다. 전문가도 손으로 거품을 올릴려면 10분 정도의 시간이

위 내용중 기용유-->식용유의 오타구요. 초보자가 조금 더 성공율이 좋은 방법은 별립법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계란의 노른자에는 유화성이 좋은 레시틴이 다량 들어 있지만 기포성은 낮습니다. 그러나 흰자에는 단백질의 일종이 글로부린에 의해 교반을 하면 거품이 일어 납니다. 즉 계란을 흰자와 노른자를 따로 분리하여 흰자만을 이용해 거품을 만들어 주고 마지막 공정에서 이 둘을 다시 섞는 법입니다. 대략의 설명이고 혹시 시도해 볼 요량이시면 차후 상세

답변감사합니다~ 계란쪽 아니면 너무 진 반죽이 문제인듯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