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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육군의 유격과 달리 해상 유격에 해당하는 전투수영이라는걸 해마다 합니다....<br />
그훈련시 20미터정도를 수영해서 운동화끈을 묶어서 목에 걸고 바지는 벗어서 바지가랭이를 묶고 구명환을 만드는 훈련을 합니다.....

뉴스에서도 나오더군요 바지를 벗어서 응급구명용 튜브를 만들려고 한것으로 보인다구요,

잠시만 상식적인 생각을 해도 답이 나오는데...<br />
군대가 뭔가 은폐를 하고 있다는 생각을 안가질수 없게 만듭니다.

배에 튜브 널려있지 않나요?벽에 걸려있는 튜브가 많을텐데요.편안한 복장으로 있다가 상의먼저 입고<br />
미처 바지는 못입은 상태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 mbc뉴스에서 내용설명이 있었군요..<br />
엊저녁에 뉴스를 못보고 인터넷으로만 보니 미처 확인을 하지 못했네요..

침몰 관련 각종 전문가가 너무 많다. 심지어 음성 분석학하는 사람도 전문가라고 출현하니... 사람들이 자주 이야기 하는 어뢰라면 소나병이 왜 몰랐을까? 육군이 경계근무때 항상 긴장해 FM대로 근무하냐고 해군 전역자가 그러더군요.. 인터넷에 각종 소설이 많이 있지만 아직 모른다는 것입니다. 국방부가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을 만큼 유능할까요?

배가 가라앉고 있는데 옷을 입고 나가야한다는 생각에 열심히 입다가 하의까지는 못입고 죽었다...?<br />
이 상황이라면 내의를 안입었어도 일단 밖으로 뛰겠지요. 말이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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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전문 작가를 한명 데려다 소설을 쓰시지, 이건 되도 않는 머리로 일단 뱉어놓고, <br />
뒤에서 짜맞추려니 개판이 되고... 한심합니다...

왜? 고 남기훈 상사님의 복장을 보고 그때상황을 짐작하는지 몰겠네요 생존자들한테 물으면 답나오는데...

생존자들은 지금 교육중이라 지금은 곤란하니..;;

비상이 걸려서 옷입다가 갑자기 물이차서 그렇게 될수도있는거고..그거야 당사자만 알겠지요<br />
바지로 튜브만드는거보다는 주변에 벽에 널려있는 튜브 찾는게 더 빠를겁니다

함내 구명조끼(전자 라이프 조끼 1인당 15만원 한답니다.)가 국방예산 삭감으로 유보되었단 블로그가 있습니다. 한번 검색해보시길.. 맹박이가 얼마나 등신짓 하면서 4대강으로 돈 처넣는지 이거만 봐도 압니다. 자칭 우익이라는 것들이 안보를 정치적으로 이용할 줄만 알고 실제적인 안보나 국익이나 외교적 이익은 생각지도 않는 놈들이 맹박이와 땅나라당 애들입니다.

바지로 응급 튜브를 만드는 상황은 <br />
함내 구명조끼가 없었거나, 급히 찾기 힘든 위치에 있거나 한 경우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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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대개 옷을 입을 때는 상의 외투보다는 바지를 먼저 입지 않나요?

근데 군함에는 구명튜브는 널려있지않읍니다...구명자켓은 보관하는장소가 따로있구요...단 바람을 넣어서 쓰는 튜브형 구명자켓은 개인지급이 되기도합니다.......제가 군생활할때는 구명튜브는 구조용으로 좌우로 한개식밖에는 비치되어져있지 않은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남상사가 그방법을 쓰지는 않았을것입니다..그건 실외 물속에서 구명장치가없을경우에 사용하는방법입니다......

--; 퍼 가겠습니다. (_ _)

관물대에도 상의가 위에 가게 놓지요<br />
보통 상위를 먼저 입고...그다음에 바지를 입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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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나오는 음성 전문가는 숭실대 교수 입니다<br />
음성 ,소리 관련 국내최고 실력자로 알려져 있고요<br />
에밀레 종소리를 최초 전자화 해다고 몇년전에 방송에 니오더군요<br />
소리분석 관련해서는 최고 권위자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배 길이가 수십키로 되나요?<br />
살아나온사람이 그렇게도 많은데 그 사람들은 배 뒤가 가라않는지도 몰랐단 말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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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되지...이거 도대체 지금 어느 시기에 살고있는지 감이 안오네요..<br />
그냥 질질질.......세월아 네월아 질질질 끄는거로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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