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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먹으려구여... 근데 고창은 장어가 유명하지 않나요? 울아부지 고향인데...

주꾸미는 보령쪽이 정석임.

먹는 방법은 다양하지요... 날 것으로도 먹습니다. 제 때 먹으면 맛있지요... 물론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 맛있다고 우길 수 만은 없는 일이지만요... 무엇보다 올해 쭈꾸미 어획량이 급감하여 쭈꾸미 축제장에 가도 쭈꾸미 구경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니 가격이 상당히 높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원래 서해안 어디를 가도 쭈꾸미 구경을 할 수는 있고요.. 서천 홍원항, 무창포 등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회로도 먹었습니다 근데 산낙지보다 못하니~<br />
역시 주꾸미는 매콤한 볶음이 나은듯

서천 무창포에서 쭈꾸미 축제합니다. 날짜는 모르겠는데요????

취향에 따라 다른데, 저는 볶음보다도 살짝 데친게 낫더군요. 최원길님 말씀대로 올해는 쭈꾸미가 상당히 비싸더군요. 새조개로 방향을 전환하는 것이 나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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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구미 철은 4월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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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이죠.

샤브샤브가 저는 맛있더라구요^^

주구미 임뉘돠.,<br />
ㅠ.ㅠ<br />

주꾸미는 살짝 데쳐서 참기름장에 먹어야 맛있지요

서울대 입구 근처에 유명하단 집에서 샤브샤브로 지난주에 먹었는데 6바리에 3만원이나 하더군요 ㅡㅡ;;

강서구 등촌동 삼거리 근처 가족과 단골로 가는 쭈꾸미집이 있는데 맛,가격 모두 착합니다. 주로 철판볶음에 밥 비벼 먹는데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