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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에서 42번국도로 출발하여 양지에서 17번국도로 하행진입하고 일죽에서 38번국도 동쪽으로 잡아서<br /> 냅다 태백산넘어 삼척까지 가는 코스가 최고입니다.
삼척에 오시면 추암해변의 촛대바위랑 새천년해안도로 드라이브와 환선동굴과 대금굴관광이 좋습니다.<br /> 환선굴은 4,000원 대금굴은 12,000입니다...대금굴은 인터넷예약하시구요..모노레일로 입구까지 갑니다.<br /> 우수기에 동굴안에서 나오는 수량이 엄청납니다.<br /> <br /> 그후 묵호항에 오셔서 대게를 잡숴줘야 합니다.~
정영회님 지난 주말에 묵호항가다가 눈때문에 포기했습니다. 해발 몇백미터까지는 갔는데 그 이후에는 도저히 안되겠어서 다시 정선으로 급하게 돌아갔습니다. 강원도가서 비빔밥만 먹고왔습니다. ㅡ.ㅡ 먹고싶은 대게...
신갈 -> 이천 -> 충주 -> 제철 -> 영월 -> 태백 -> 삼척으로 이동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br /> 전에 출장 자주 다니던 길이였는데... ^^<br /> 삼척에서 해안으로 남쪽으로 쭈욱 한번 다녀오세요... 삼척시가 길어서 천천히 달리면 40분-1시간 정도 걸립니다. 해안 절경 쭈욱 한번 보시고...<br /> 귀경하실때는 삼척에서 대게 드시고(동해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br /> 삼척-> 동해 -> 강릉... 남
창국님 말씀대로 이천-장호원-제천-영월-정선에서 백봉령넘어 동해안가는 길이 있습니다.
회원님들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br /> 제천에서 태백 넘어 삼척 가는 길이 진리인 것 같군요. <br /> 여행 잘 하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