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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그렇게 깊은 뜻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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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을쉰의 노련함이 묻어나십니다.

을쉰 이야기를 들으니....문득 만화영화 주제가가 생각나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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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br />
자 자 자 자 자 장가 ~ 엄청난 기운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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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자장가 나오네요 ㅡㅡ;;

....ㅠㅠ

살둑배기 하실례예? ㅋㅋㅋ

찹쌀떡------------>찹살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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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빵-------------->생일방<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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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X방------------------>대달방(?)<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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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노래방,비됴방,이런 개념으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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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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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 짝짝----------------->작작작 작작~<br />
<br />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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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주말 초저녁에 경주귀데^^기흉아가 엥간이도 심심헌가보다~~ㅠㅠ

수고하셨는데요 ~ 정말 와사?다에~ 어떤글 ~ 무슨글을 올릴까 고민을 많이 하시나봐요 ~ 감동입니다 ~

자장면.....느낌이 안 와요...ㅠ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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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지만 예전에 TV에서 짜장면에 대해서 나오던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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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학자들이 한자어원에 대하여 잘못알고 자장면이라고 정했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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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발음, 원조는 짜장면이 맞다고 나오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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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장면으로 고정되고 그렇게 아이들에게 교육을 시켜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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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자장면"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ㅉㅉㅉㅉㅉㅉ짜 장면"이 발음도 맞고 어원도 맞는거랍니다.<br />

아마도 저는 짜장면만 좋아하는 쫘빨인가 봅니다...ㅡ,.ㅡ

짜장면을 자장면이라며 발음 교정해주는 지성인들보면 왠지 이상하게 무식해뵙니다.....

저도 짜장면을 고집합니다만...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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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배고픈데 짜장면을 얘기하는 거보니...짜장면은 사주실건가요?

고딩때던가 중딩때던가....국어교과서 내용중<br />
많은 사람들이 '밥'을 '법'이라 부르면 '밥'이 '법'이 되는게 옳다. 라는 어쩌구저쩌구 글이 있었던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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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법이고 자시고, 신종 유행어도 아니고, 전 국민이(이건 지역색이나 사투리도 없이) 짜장면이라 하는데<br />
왜 그걸 구지 이랬네 저랬네 하는지 모르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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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자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