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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보따리 싸서 도망가세요...<br />
목숨을 부지하려거든......^^

사기죄 성립이 안되는 행복한 사기군요. 상상만 해도 웃음이 납니다. ^^<br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uuany2&mode=view&num=432923&page=1&view=t&qtype=&qtext=&part=sal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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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페이 포장지 끄레지 티거님<br />
딸램이 지금쯤 동네 아들 모아놓고 <br />
경매 붙이고 있을껌다. 수표한장 들고 올지도<br />

이제.... 쏘시는 겁뉘다 ( __);;;;

푸하하하하..<br />
클 났습니다. 빨리 숨으세요... ㅋㅋ

딸래미의 자그마한 행복을 위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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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수고쯤이야 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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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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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꺼내서 보구 지갑에 넣구 그라구 있다네요`~ㅋㅋ<br />

양심가책 느끼실 필요 없습니다.<br />
좀크면 알아서 책값 뻥튀기다~ 옷값에 데이트비용까정 덤테기 씌울텐데요 뭐..<br />
그래도 아빠맘에 드는 사람 데려만 온다면야 다 용서해줄 수 있지요^^<br />
딸키우는 재미 바로 그런것이겠지요.<br />

친구한테 6만원에 넘기고 그날밤 친구부모님이 찾아오실겁니다. ㅎㅎㅎ

행복해 보이시네요..부럽습니다...

노후 준비는 이미 다 하셨나봐요....

딸이며짤인데요,,그정도 돈 소유할정도면 금방알을텐데,, 얼릉돌려주시고수습하심이,,ㅡ ㅡ,,

11살 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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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두 첨보는 돈이라서 그런지 무척 신기해 하네요`~::

광범할배!! <br />
주신섬물 몰래 수머서 감상하는 중임뉘돠.<br />
아주아주 감사함뉘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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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엔 천지 삐까리가 5마논짜린데~!<br />
좀더 수거해 가셔서<br />
갱제를 살려 보아유.<br />
ㅠ.ㅠ<br />

잘하셨습니다.<br />
굳이예요 굳 !!<br />

서울엔 천지 삐까리가 5마논짜린데~! <br />
좀더 수거해 가셔서 <br />
갱제를 살려 보아유. <br />
ㅠ.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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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만원 정도에 넘기신다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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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생각해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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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두 이윤이 좀 남아야 하지 않겠남요~~~::

대개의 엄마들도 딸에게 사기를 칩니다.<br />
명절 세배값에 귀엽다고 용돈몇푼 받을라치면 어찌할 줄 모르고 엄마에게 다 맏겨놓지요.<br />
아니 그래도 배춧잎도 좀 보이고 하니 엄마가 딸네미를 꼬셔대지요.<br />
이자 엄청 쳐서 시집갈 때 돌려주겠다고^^<br />
예전에 그돈~ 지금이라도 노모님 떡 사드셨으면 좋겠네요.

00<br />
휴우!!

나중에 딸 도둑? 맞을겁니당..<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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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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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운반 할려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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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가 개당 70키로가 넘는데유....ㅠㅠ

기수님이 부리는 일꾼들 많습니다...<br />
닥알님 둘잡스님 등등...

몰 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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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가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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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좀 해보겠음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