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들은 대충 정리가 다 되신것 같더군요...........가장 참기 힘든 것은 불쌍한 우리 수병들 모두 함미쪽의 침수구역에 총동원되어 마지막가지 배를 살리려고 했다는 것입니다.....함장이니 뭐니 하는 놈들은 그 작업을 시켜놓고 함선 앞쪽에 있다가 빠른 판단(?)으로 이함 했구요.....아...마지막까지 배를 지키려다 지금 물밑에 있는 젊은이들에게 국가는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요....자신들의 모가지 날아갈까봐 이를 덮기 위해 북한을 끌어
저는 아이가 없습니다.<br />
한 때는 그것도 불행한 일이라 생각했는데<br />
요즘 나라 돌아가는 꼴을 보면서 오히려 다행이라 생각합니다.<br />
자식 키우는 이 땅의 선량한 국민들은 얼마나 마음 조려야 하고<br />
또 자식들은 얼마나 피 터지는 생존에 내몰려야 할까 생각하면 <br />
차라리 무자식 상팔자려니 합니다,
뭔가 감추는게 있는 거 같습니다. 쥐네가 불리하길래 시간을 질질끄는 겁니다. <br />
떳떳하다면 왜 안밝히겠습니까? 얼어죽을 할말 없으면 군사기밀이라니.. <br />
함장이라는 사람은 지금 어디에 숨어 있는지 분명히 알고 있을 겁니다. <br />
쥐새끼들 때문에 나라의 정도가 이렇게 망가질 줄 몰랐습니다.
아니 탈출한 병사가 50여명인데 그중 몇명만 인터뷰해서 알아봐도 금방 알려질 사실을<br />
왜 만나지도 못하게 하고 입막음 하고 덥으려 할까요???<br />
이거 하나만 봐도 뭔가 단단히 숨기고 잇는게 분명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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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일넘들 할게 없어서 군인들 목숨을 담보로 지 살길을 찾다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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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국방장관 해군 참모총장 부터 교체해야 진실이 밝혀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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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있을 수 있지만, 처음 1- 2 일 제대로 대응했더라면<br />
살릴 수 있었을 터인 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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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어버리고자, 고의적 지연을 했더라면,, <br />
속초함에서 속사포를 쏘면서 복한을 끌어들이고자 했다면<br />
미국 영화처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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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그들을 버린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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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상? 논설위원의 추론이,, 사실이 아니길~~
9시15분경 배에 문제가 생기자 육지쪽으로 전속력으로 운항함과 동시에 일부 병사들로 하여금 물새는걸 막거나 물을 퍼내거나 하는 임무를 주고 일부 병사에게는 단지 비상만 내렸을뿐 이런 정황을 안알렸을 수 있으며 이때, 함장을 위시한 장교들 내지는 약삭빠른 일부 부사관들은 비교적 안전한 지대에 피해 있었을 수 있으리라 보여집니다. 이때 무리하게 육지에 근접하다 미처 암초를 피하지 못하고 1차적인 문제에 2차적인 충격이 가해지자 배가 두동강 난걸로
결국 진실이 밝혀 지는건 시간문제 이겠지만 살아남은 누군가가 양심선언 하기전에 이정권 스스로 솔직하게 말하는것이 가장 좋을텐대 그러기에는 너무나 멀리 와버렷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앞으로 정권퇴진<br />
운동이라도 해야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1956년에 태어나 유신독재 시절에도 살았고 그 엄혹하던 전두환 정권하에서도 살았었지만 이렇게 허탈하고 무기력한 느낌은 처음입니다 이것이 오늘 대한민국의 현실이고 이명박이 정말 이정도 일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