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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임피던스 헤드폰만 아니면 헤드폰 앰프가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br />
그러나 사용자에 따라서 꼭 필요하기도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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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 앰프 있으면 좋죠...<br />
특히 비싼 헤드폰은 헤드폰 앰프를 쓰면 정말 좋던데요...

반드시 헤드폰 앰프가 필요한 건 아닙니다. 하지만 헤드폰 앰프도 다양하므로 자기 취향의 음색에 맞출 수 있는 이점과 함께 헤드폰만을 위한 앰프이므로 헤드폰의 성능을 100% 발휘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스피커(헤드폰)와 앰프(헤드폰 앰프)의 관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리 좋은 스피커라도 앰프와의 궁합이 있습니다. 청자의 취향도 다르구요. 좀 더 자세하고 정확한 답변은 www.headphoneclub.net이라는 전문사이트에서 얻으실

네. 세분 말씀 감사합니다 ^^

헤드폰 스펙에 32옴이라 적혀 있으면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br />
하지만 300옴이라던가 이런 게 적혀 있다면 꼭 필요하다고 보시면 됩니다.<br />
기존 CDP나 이런 데에 있는 헤드폰 단자는 고임피던스 헤드폰용으로 설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충분한 전압이 확보되지 않아서 고임피던스 헤드폰을 제대로 울리지 못합니다.

경험상 헤드폰의 임피던스가 120오옴이 안되는 것들은 직결이 가능하고요, 그 이상이면 앰프가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헤드폰도 스피커와 마찬가지로 기종마다 Sensitivity 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스펙을 보아야 합니다.

휴대용 기기만 아니라면 임피던스가 높더라도 다 구동해줍니다.<br />
따라서 일반 하이파기기를 사용하면서 구동의 문제 때문에 헤드폰 앰프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br />
다만 인티앰프에 헤드폰단을 사용하면서 스피커단을 놀리는 것은 비효율적입니다.<br />
헤드폰 앰프는 헤드폰만을 위해 모든 투자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같은 가격의 시디피 헤드폰 다나자 인티앰프 헤드폰단에 비해서 질적으로 더 좋습니다만...<br />
그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