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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치는거는..<br /> 대충 생각나는게..<br /> 베토벤 교향곡 5번 1악장 끝나기전에 마구 달리는 부분<br /> 슈베르트 미완성교향곡 1악장 2/3 정도조금 지나서?<br /> 브람스 대학축전서곡 끝나는 부분<br /> 바그너 탄호이저 서곡은 웅장한 느낌<br /> 홀스트 행성 중 화성<br />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4악장..
몰아치는 거 하면 브람스 3번 4악장을 빼놓을 수 없죠 ㅋ
브람스 4번 1악장도 빼놓으면 섭하죠..
차이코프스키의 1812 서곡<br /> 대포소리와 종소리.. 막판에 제대로 몰아칩니다..
몰아치는게 많군요
그러나 오래 듣다보면 진정한 브람스의 맛은 몰아치는 중간에 고요히 흐르는 관악의 주고 받는 <br /> 아름다운 선율입니다.<br /> 정말 브람스의 교향곡이나 피협이나 바협이나 이중협은 아름답습니다.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4, 5번 정말 장난아니게 몰아칩니다. <br />
쿠르트 아테르베리(노르웨이의 현대작곡가)의 교향곡들 권합니다.
몰아치는거라면 베토벤 운명 4악장 몰아치지요.<br />
누가 물었어요?<br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라고<br /> <br /> 그렇게 몰아치는 사랑을 하고 싶은 <br /> 열세살이나 어린 이성이..<br />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