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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관련] 버림받고 있는 걸까요, 작전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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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2 22:3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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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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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관련] 버림받고 있는 걸까요, 작전일까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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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준 [가입일자 : 2001-02-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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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일 나오는 뉴스에서 의아한 점이 있습니다.
청기와집에서는 연일 "북과 관련을 끊는 쪽"으로 발표를 하고 있는데,
이상하게....조폭언론들과 기타 보수 인사들은 북쪽으로 무게를 싣는단 말이죠...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상식적으로....쥐에게 강력한 협조를 보태던 인간들임을 생각하면....
그다지 강조하지 않고 휘익 지나가는 게 맞을테고...
실제로 북과의 연관을 통해 무슨 반사이익을 얻으려 한다면, 그것은 오히려
조폭언론이나 보수집권층 자체들 보다는 청기와집이 더 그래야 할 터인데...
보수(보수라는 말 쓰기 싫습니다만 하여튼) 진영에서 몰고 가려는 방향과,
쥐가 몰고 가려는 방향이 지금 다르다는 점이 분명히 드러납니다.
1. 쥐가 보수권들 내에서도 점점 버림받고 있는 걸까요?
2. 무언가 또다른 획책할 작전이 있는 걸까요?
3. 아니면, 아예 이도저도 아니고 어쨌든 대립구도로 가서 물흐리기를 통해 시간을 벌려고 하는 걸까요?
조금 의아한 건 사실입니다.
사실 청기와집에서 북 의혹을 저렇게 강하게 부인할 것은 예상치 못한 일입니다.
해온 짓거리로 보아서는 "북과의 외교적 관계문제"때문은 결코 아닐 겁니다. 취임 초창기에 북과 관련하여 한 짓거리를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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