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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는 진실보다 살아 남아서 생존해야 할 문제가 더 크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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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에 대한 미안함보다 앞으로 살아가야 할 기제가 더 크게 작용하는 것이겠죠. 사실 그래서 언론이나 그런게 중요한 것이죠.

그런 점도 물론 있겠고....실제 통솔한 몇몇 지휘관 외에 나머지는 자신들도 진실을 잘 모를 수도 있습니다.

하다못해 국방부에서라도 "구조된 병사들의 증언을 종합해본 결과 ,,,, "<br />
이런식의 발표라도 하는게 당연한데 마치 생존자가 아무도 없는 것처럼<br />
애써 외면하고 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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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장 미심쩍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br />
정작 이문제는 언론조차 외면하더군요

당연한거 아니겠어요.<br />
먼가 켕기는게 있으니 감추는거죠.<br />
윤석준님 말씀대로 밑에 병들은 머가 먼지도 모를거지만, 함장이나 함장이 비운 새 함교를 책임지던<br />
부함장, 혹은 다른 당직 사령은 무슨 상황인지 모를리가 없어요.<br />
서로 켕기는게 있으니 쉬쉬하는 걸겁니다.

맞습니다. 제 언급은 다수의 사병들이구요....이들은 강하게 통제받아서 말을 못하는게 아니라 실제 잘 모르겠죠<br />
정작 중요한 것은 지휘관급들인데...이들이야 뭐 당연하게...강하게 함구령을 받았으니 저러고 있는 거겠죠...게다가 사실이 알려지면 어쨌든 모가지는 따논 당상이니깐요..그저 안 밝혀지고 스르르 지나가기만 목매고 바라고 있을 겁니다.

광주항쟁도 직접 참가한 사람에게서 진실이 나온 건 거의 없습니다. 진실이 밝혀진 건 독일의 언론때문이었죠.

그래도 생존병사중에 짬밥있는 상병이나 병장들은 잘 알고 있을 것같은데... 이 정부가 만약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거짓으로 일관한다면 아마도 제대해서라도 양심선언하는 그런 사람 나오리라고 봅니다. 물론 그전에 다 밝혀지기를 바라는 마음이지만...자꾸 뉴스를 보고 있으면 짜증이 나면서도 저렇게 국방부와 이 정부가 막가다가는 정말 큰일이 날 것 같아 겁이 날 정도입니다....

생존자들 양심선언 같은거 한방이면 상황종료일텐데....아..답답합니다.

아직 제대를 안 했잖아요

제전재산을 걸고 장담하는데 개나라당이 거대여당으로있는한 개명박이가 교수형을 당해 뒤진다해도 절대 진실은 밝혀지지않을겁니다..

후환이 두렵지?....이 한마디에 아무말도 할 수 없을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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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병원에서 폐쇄된 군병원으로 부상자를 몰아갈때 부터 이미.....ㅡ,.ㅜ^

몇년뒤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말하겠죠...당시...사건전말에 대해..<br />
그러면 뭐합니까..<br />
책임질 사람들은 이미 다 해먹고 날랐는데....<br />
늘 그랬듯이...ㅎ

아직 신분이 군인이라;;;;

전 요즘 부하 직원들한테 시간 날때마다<br />
이번에는 투표하라고 합니다,,<br />
결국 이 수 밖에 없는것 같네요,,

지금 정권이나 군에서는 북한의 소행이다 라고 말하고 싶은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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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승무원들은 그렇케 말하고 있지 않으니 그러는거 아닐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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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북풍을 원할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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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건 다 좌파 때문에 일 못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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