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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검사 꼬라지가 보기 싫어서 안 볼려고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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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깐 보았는데 보기 싫더구먼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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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새 미화할것 같아서.....

전 검사라면 질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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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판 검사. CAL 검사. AOI 검사. 출하 검사. 외관 검사 등등... ㅡㅡ;

요즘 검사 알레르기가 있어서...ㅋ

전 판검사 상대해봤는데 다 씨방새라서...ㅠ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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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검사는 양아치~~~~

역시 아무도 안보시는군요...ㅎㅎ

대게검사.......................질립니다..............^^

검사는 비천어검류의 계승자 히무라 켄신이... ㅡㅡ;;;

.....미국의 영화 그대로 본뜬 포맷 아닌가요? ^^ 아무 관심 없습니다^^

판검사 일들이 많고 거의 똑같은일 반복이니 사건 당담한 사람한테 100%만족을 주진 못하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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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의로한 우리는 인생이 걸린일들이 많거둔요 그런데 일처리하는거 보면 그냥 서류보고 메뉴얼데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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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분쟁을 반반으로 무마하는 위주더군요......그냥 동사무소 공무원처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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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들도 고충많고 스트레스 심한거 알지만 뭔가가 많이 잘못ㅤㄷㅚㅆ습니다<br />

깽판치는 떡찰을 위한 물타기용 같아 관심도 없습니다..안 그렇다고 믿고 싶습니다만..;<br />
우연히 개인의 취향 봤는데...적당히 코믹하고 손예진의 능청스러운 연기..재밌던데요.

저도 조금 봤는데, 검사 프린세스는 설정이 지나치더군요. 첫출근하는 검사가 화려한 미니 스커트에 빨간 덮개 없는 차 타고 출근하고, 선배가 점심때 후배 검사가 선배를 점심 챙기는 것(메뉴 정하고 식비 나중에 월말 정산하기) 지시하니까 '약속 있으면 빠져도 되죠" 뭐 이런 대사를 날리며 빠져나가는 게 영. 만화도 아니고 말입니다.

제 회사 여직원 캐릭터랑 똑같습니다.... 노동법만 아니면 정말 짜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