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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뢰 공격이 맞다. 조류가 강해 증거는 찾지 못했지만.. 정황상 분명하다."<br />
그 것이 북한이 사용하는 어뢰인지 입증하기는 기술적으로 매우 어렵다..횡설수설.."

아마도 결론은 새똥에 의해 격침되었다! 정도로 마무리 될 것 같아요.

어뢰를 맞았으나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물이 줄줄 새고 배가 가라앉기 시작하자 " 아! 어뢰! " 하며 뭍으로 직접 상륙을 시도하던 중 실패하자 배를 버리고 탈출을 시작한 것이죠.

정말 신춘문예 응모할것도 아닌데 대한민국 정부는 왜자꾸 소설을 쓰려고 하는지..<br />
함선기록 공개하고 생존자 인터뷰 하도록 한 후 선미 공개하면 가타부타 말할것도 없건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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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둥을 본 것도 같다' 라고 하는 보초서던 해병대 병사를 오늘 아침에 찾았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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뷩신들~

뉴스에서도 어뢰 운운하네요. 백령도 뒤 수심 얕은데까지 잠수정이 다닐수 있나보죠? 하여간 웃끼는 종자들이군, 교신 일지나 공개하고 소설쓰던지, 외부 폭팔 징후가 전혀 없었다는데 웬 헛소린지,

답은 가능성이 높은것부터 찾는게 일반적인 방법일텐데<br />
신문과 방송의 답찾는 방식은 다른가 봅니다.

물기둥을 봤다도 아니고 본것같다군요. 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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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권은 거의 판타지소설의 대가들만 모인 것 같군요.

명색이 대잠 초계함이 방음하곤 거리가 먼 잠수정이 가까이 와서 어뢰 쐈는데도 <br />
소나병은 졸고 있었는지 백상 예술대상 보고 있었는지 전혀 모르고 있던데다가 <br />
그걸 맞고서도 어뢰에 맞았는지 어디 긁혔는지도 모른다..... 라는 겁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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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기네들 입으로 '우린 당나라 군대 중의 최고급이에요' 라고 떠들고 다닌다.. 이건데 나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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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어뢰라는게 사실이면 우리나라

열도 없었다....구조자들도 멀쩡하다....물기둥도 없었다....도대체 어뢰나 기뢰 공격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정신구조가 어찌 건지......평택 2함대 사령부 부터 시작해 울나라 국방부 다 모가지 쳐야 됩니다.....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도 유분수지......

갸들은 공상소설 작가들 입니다....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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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벌...럼....들

답은 사실과는 관련 없죠. 원하는 답을 만들고 거기에 들어맞는 사실을 보도하고 불충분한 자료는 만들어주면 됩니다. 그런데 가카께서 북측의 공격은 아닌 것으로 하라 하셨으니 다시 방향을 수정해서 보도가 나올 것 같습니다.<br />

결국 이번 사건의 진실(?)은 가카와 한나라당의 당론에따라 결정됩니다. 아직 구체적인 방향이 없이 이런 저런 보도가 난무하는걸 보니 아직 한날당 당론이 안 모아지나 봅니다. 하긴 군대 제대로 다녀온 사람이 적으니 스토리 전개에 어려움이 많겠죠. 군출신들은 면피가 중요하니 함부로 입을 열 수가 없고....

이러다가 듣도 보도 못한 정체를 알수 없는 알려지지 않은 북한 신무기에 당했다라고 할지도~~~~~~~~<br />
초 음속 스텔스 순간이동 투명 어뢰~~~~~~~~~

어뢰 공격? 귀신이 어뢰를? 미국도, 정부도, 북한의 도발이 아니라고 했는데, 국방장관 제정신인지, 청와대하고 입 맞추고 발표하는건지, 내려와라, 속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