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기사에서는 권고라 하네요. 징계든 뭐든 방송에서 도를 넘는 가혹행위나 표현에 대해서는 충분한 조치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도를 넘는 가혹행위때문에 충분히 조치를 한거라고 보십니까 경희씨?
공중파 방송이라면 최소한의 지켜야할 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케이블이라면 애교로 봐줄 수 있겠지요.<br /> 권고조치는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권고가 징계는 아니지만 방송가에서는 징계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br /> 저속한 표현이라고 했지만 저속한 내용의 드라마는 어떻습니까?<br /> 순수한 의미에서 권고라고 할 수 있지만 굳이 방통위에서 일일히 권고할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br /> 문제가 있다면 mbc자체로 걸러질 수 있고, 가능하면 방통위가 나설 것이 아니라 스스로 고쳐져야하는 문제죠(정말 이게 문제가 된다면요!)<br /> 그런데 방통위가 저렇게 프로그램
표현의 자유 를 말할때와는 다르죠.<br /> 여긴 대한민국이니깐요
정말 구시대적인 발상이죠...
무한도전보다 더한 예능 프로그램 널렸고..<br /> 막장드라마 포함하면...답 안나오는데<br /> 유독 무도에게만 권고군요..뻔한 수작이죠.
무도는 왜 미움을 샀는지....<br /> 오히려 빵꾸똥꾸 논란 사건 이후로 하이킥에서 해리 선거운동 장면에서도 풍자가 좀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