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한개도 아니 부럽지 않다고 말하고 싶지 않은 마음 금할길 없지만은 않아요.......

돈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정형돈이 전생에 삼국을 통일 시켰거나 나라를 구했나 봅니다. ^^<br />
<br />
=3=3=3=3=3

원래 미녀들은 운동을 잘하는 스포츠스타나 언변이 좋고 유머러스한 개그맨을 좋아합니다. 남자 외모는 그닥 중요하지 않죠.

그래서 제 아내가 저랑 결혼했군요. 동규님 감사드립니다.

감사하긴요. 뭘...본문 내용으로 봐서는 부러우신 듯 보이니... <br />
성근님은 운동을 잘하지도 언변이 좋거나 유머러스하지도 않으신가봅니다. 쿨럭 ㅡ,.ㅡ^

근데 저번에 밥먹다가 남녀생활탐구 NG편을 봤는데, 완전 정형돈 안티로 돌아섰습니다... <br />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는 상황에서는 주변 여자 연기자들(엑스트라들)한테 정말 함부로 대하더군요... (엑스트라가 실수할 때, 패고 싶다는 듯이 주먹부터 올라가더라는... 여러번이었고, 정말 패고 싶다는 분위기이고, 전~혀~ 장난으로 느껴지지도 않더라구요) <br />
그날부터 저와 집사람은 정형돈 너무 싫어졌습니다. 심지어는 정형돈과 결혼한

승헌님 그런가요? 전 못 봐서 뭐라구 단정을 짓지는 못하겠지만 생각을 다시해봐야겠네요.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는 상황에서 함부로 대하는 것을 다른 카메라가 찍었다면...카메라가 돌아가지 않는 상황은 아니죠. NG컷을 위한 설정일 수 있습니다. ㅡㅡ^

사실 개그맨 출신치고 저 만큼 안 웃기기도 힘들죠.<br />
<br />
어쩌다 리얼로 떴는데 설정이 그런건지 비호감이더만요.

사실 저는 우결(우리결혼했어요)에서부터 정형돈은 아니지 싶었습니다. ㅡㅡ^

탐구의 결실인가봅니다.

이경규 아니면 티비에서 사라졌을 존재 아닌가요? 개콘때도 웃기지도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