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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고받는 사람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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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배좀 만들어봐서 잘 아는데.. 충분히 그럴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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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만사 OK!!!!!!!!!!!!!!!!!!!!!!!!!!!!!!

북에서 이젠 지진인가염 ㅎㅎㅎ

누가 봐도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 이번 사건과 그에 대한 정부의 대처 방식.<br />
전직 천안함 혹은 동급 함정에서 근무했던 함장과 장병들의 증언들.<br />
어떤 의혹도 없이 밝히라고 하는 대통령 말과 반대로 애써 숨기려고 하는 군대.<br />
온 국민이 몰라야만 하는 군사기밀이 과연 뭘까요?<br />

그 지진파.. 천암함이 암초에 충돌하면서 생긴 것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딱 좋은게 하나 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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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서 신무기를 개발했는데 지진파를 일으키는거라고 하면 .. <br />
모든 설명이 가능 해 진다는 ... ㅡ_ㅡ;;<br />

규모 1.0 지진이 일어날때..<br />
- 사람들이 느끼지 못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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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2.0 지진이 일어날때..<br />
- 거의 느끼지 못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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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3.0 지진이 일어날때..<br />
- 민감한 사람들만 느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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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4.0 지진이 일어날때..<br />
- 8/10 정도의 사람들이 느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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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한마리가. 지나가다가.......

지진파때문에라고 설명한게 아닙니다. 설명을 전하자면,,, 진도 1.5 정도의 지진파가 감지되었는데,,,<br />
진파의 파형상 자연지진발생에 의한 지진파가 아니라 인공적인 지진파다 <br />
그 정도가 1.5 정도이고 이정도의 지진파를 내기 위해서는 화약 160kg정도의 티엔티 폭팔이 있어야 한다..<br />
이소릴 하는겁니다 갸들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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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파에 의한 파괴설이 아니라요,,,

인과가 바뀌게 알아듣고 계시네요.

선박이 암초와 부닥치면서. 지진파 발생 - 그여파로 좌초.....<br />
이러면.. 참 인과관계가 간단해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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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군당국 해석의 뉘앙스는 이렇지 않고..<br />
폭탄에 의한 지진파 발생 - 그 여파로 배가 두동강이 났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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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몰고하는 것이 눈에 뻔히 보이거든요........

폭팔이 있어서...지진파가 감지 되었다는 것을...반대로 이해 했네요...

지진파가 감지되었다는 것이지 지진났다고 발표한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요.<br />
만약 지진이 났다면 뜬금없이 TNT 얘기는 왜 나왔을까요.<br />

진상을 밝힐려면 몇개월 걸린다고 하고 슬슬 빠져나오기 전술을 쓰고 있는것 같은데, 함장과 승조원들은 상황 파악을 못하고 있을수가 있을까요? 이들만 조사해봐도 알수 있고, 교신 내용 조사도 안내놓을려고하고,<br />
진실을 알고서 감추기에 급급한것 같습니다. 폭파 흔적도 없고 파손부위에서 열 감지도 안되고 노후화로 인한 피로 파괴가 맞을것 같은데요.

이미 답을 알고 있지만 적절한 소설(?) 시나리오 구성에 시간을 할애 하고 있는겁니다....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