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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드러븐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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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1 17:2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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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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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드러븐 이야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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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시응 [가입일자 : 2007-02-1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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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된 조카 응가시키고 엉덩이를 열심히 씻겨줬습니다.
근데 수건으로 물을 딲는데 x구멍에 먼가 시꺼먼게 약간 튀어나와 있더군요.
"똥을 덜 누었나?" 하고 시커먼것을 손으로 뺄려고 하는데 길게 쭈~~~욱 나오더군요.
길이가 거의 20cm가량되는데 엄청 황당.... 누나한테 가서
"누나 동현이한테 어제.오늘 뭐 먹였어?" 하니 "미역국 먹였는데?"
소화 안된 미역이네요... 헐~~~ 역시 아기들은 무엇이든지 잘게 썰여 먹여야
하는게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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